[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손승연
사진=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손승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손승연이 성형설과 열애설 등 여러 ‘썰’들을 해명했다.

손승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에너지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손승연은 “방송이 나가면 과거 동창들에게서 연락이 많이 오는데 꼭 ‘너 예뻐졌다’라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손승연은 “살이 빠진 것뿐이지 정말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흑역사 사진 공개에는 솔직함과 능청을 오가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기수 에릭남과 열애설이 나게 된 사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당시 2년 동안 라디오 방송을 함께하며 친해진 에릭남, 백아연과 셋이서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지만, 약속 당일 백아연에게 스케줄이 생겨 결국 에릭남과 손승연 둘이서 만났다고 했다. 결국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하나의 에피소드가 됐다고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