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체리블렛./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체리블렛./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체리블렛이 미래, 코코로, 린린의 탈퇴 후 7인조(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로 오는 2월 11일 컴백한다.

이번 컴백은 2019년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 이후 약 9개월 만의 컴백이다.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체리블렛은 완전히 새롭게 바뀐 콘셉트로 컴백할 예정이다.

체리블렛은 지난 설 연휴기간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비롯해 4개의 메달을 쓸어담기도 했다. 체리블렛은 400m 계주, 씨름, 60m 육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체리블렛은 2019년 1월 데뷔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같은해 12월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한국인 멤버 미래, 일본인 멤버 코코로, 대만인 멤버 린린의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체리블렛의 컴백 프로모션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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