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 양준혁 예고편.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예고편 캡처
‘밥은 먹고 다니냐’ 양준혁 예고편.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예고편 캡처
양준혁 전 야구선수가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밝혔다.

‘밥은 먹고 다니냐’ 제작진은 2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7일 방송되는 양준혁 출연분의 ‘최초공개 양신 양준혁 연애중! 양준혁의 그녀는 누구?’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양준혁에게 “여자 있냐, 없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양준혁은 망설이더니 “있다”고 답했다. 그는 “작가한테도 얘기 안 했다”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양 선생 눈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여자친구에 대해 “오래된 팬이었다”며 “한번도 얘기 안 했는데 선생님 눈을 보니 거짓말을 못 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축하한다”면서 “올 연말에 결혼해라. 결혼식장에 가겠다”고 양준혁을 응원했다. 김진호는 “아직 연말까지 많이 남았다”며 격려했다. 그러자 김수미가 “5월에 하겠느냐”고 했고 양준혁은 “야구 선수들은 시즌 끝나고 연말에 한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양준혁을 보더니 “애 낳을 수 있냐. 정자 살아있냐”고 물었다. 양준혁은 당황하더니 손으로 손을 크게 휘저으며 둘러서 답했다. 김수미는 “시청자에게 애인과 결혼하겠다고 약속해라”고 부추겼다. 양준혁은 “올해는 어떡게든 최선을 다해보겠다”며 멋쩍게 웃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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