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연기대상’에서 음문석(위)과 이하늬. /사진제공=SBS
‘연기대상’에서 음문석(위)과 이하늬. /사진제공=SBS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19 SBS 연기대상’에서 흥 폭발 퍼포먼스로 기립박수를 받은 음문석의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지난주 음문석은 ‘미운 남의 새끼’로 처음 등장해 무명 시절의 아픔부터 짠내(?) 폭발 리얼 일상 공개로 큰 화제를 모았다. 26일 방송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2019 SBS 연기대상’에 참가한 음문석의 숨겨진 뒷이야기가 그려진다.

시상식날 ‘신인상’ 후보로 음문석이 발표되자 김남길과 이하늬 등 동료 배우들은 “쫄깃쫄깃하다”며 음문석보다 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음문석이 생애 첫 시상식에서 감격의 수상을 하자 ‘열혈사제’ 테이블에서는 기쁨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시상식 중 이하늬는 음문석을 향해 “음문하다!”를 연발하는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당시 사회를 봤던 신동엽도 음문석의 말 한 마디에 조마조마함과 울컥함을 동시에 느끼며 “저 사람은 보통이 아니구나 했다”고 밝혀 그 뒷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시상식 다음날 음문석의 일상은 전날 시상식장의 화려함과는 완전히 상반됐다. 공중 식탁(?)에서 혼자 밥을 먹거나 모벤져스를 탄식케 한 허당 살림 솜씨는 극강의 짠함을 유발했다.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도 “밖에서는 화려하다가도 집에만 오면 왜 저러나” “마음이 짠하다”라며 탄식이 흘러나왔다.

‘미우새’ 인 줄 알았던 음문석이 갑자기 “자기야~”라며 누군가를 다정하게 불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도 했는데, 과연 음문석의 ‘자기’가 누구였을지는 26일 밤 9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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