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집사부일체’ / 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 사진제공=SBS
스포츠계의 레전드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스포츠 레전드 사부가 등장한다.

방송에는 대한민국 스포츠계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사부단이 등장한다. 골프, 유도, 이종격투기, 펜싱,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메달리스트 사부들의 등장에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그 어느 때보다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레전드 사부단과 신상승형재의 ‘제1회 집사부 올림픽’ 개최가 예고돼 멤버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 반면, 사부단은 스포츠인들답게 활활 불타는 승부욕을 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들은 ‘넘사벽’ 스포츠 실력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예능감으로 멤버들의 자리까지 위협했다고 한다.

또 이날 대한민국 최고 레전드 사부들의 종목별 특훈 릴레이가 진행됐다. 사부들의 맞춤형 특급 지도에 멤버들은 “고급 레슨 수준이 아니라 어디서도 받을 수 없는 수업”이라며 영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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