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스토브리그’의 박은빈./사진제공=SBS
‘스토브리그’의 박은빈./사진제공=SBS
SBS ‘스토브리그’의 박은빈이 설 명절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스토브리그’가 설 연휴 결방으로 아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세영 역을 맡은 박은빈이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박은빈은 “스토브리그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드린다. 많은 사랑에 힘입어 즐겁고 힘차게 촬영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 많이 해 달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설 명절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웃는 일이 가득한 한 해 됐으면 좋겠다”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국내 여성 최초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 이세영을 본인만의 색깔로 소화하고 있는 박은빈은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모두 가진 외유내강 캐릭터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안정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물론 맑은 이미지로 또 하나의 인생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이다.

‘스토브리그’는 설 연휴인 24일, 25일 결방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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