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의 ‘티걸’, 그리고 SBS 의 ‘여자 4호’로 얼굴을 알린 유진아 인터뷰.

“‘티걸’도 오디션 같은 게 있었다. 아마 에 나온 걸 보고 연락을 주신 것 같은데, 내가 본 것만 수십 명의 경쟁자가 더 있었고, 아마 더 있었을 거다. 내가 왜 뽑혔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처음에는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몰랐고, 막연히 앞으로 하는 일에 도움이 될 거라고만 생각했다. 예전에는 그냥 아르바이트생을 썼다고 들었는데, 이 일로 내가 이만큼 알려지게 된 게 참 신기하다.”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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