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타임라인] 김형태 “리더로서 추진력이 좋지만, 브래드나 저나 지칠 때가 많아요”
[타임라인] 김형태 “리더로서 추진력이 좋지만, 브래드나 저나 지칠 때가 많아요”
김형태: “추진력이 좋지만, 브래드나 저나 지칠 때가 많아요. 길에서 공연할 때도 아침부터 새벽이 될 때까지 하고”
– 지난 14일 방송한 Mnet 에서 버스커버스커의 김형태가 한 말. 김형태는 리더 장범준에 대해 “추진력이 장점이지만 브래드나 저나 지칠 때가 많아요”라고 말했다. 길거리 공연을 할 때에도 아침부터 새벽까지 쉬지 않고 하는 등 에너지가 넘친다는 것. 장범준은 김형태의 장점에 대해 “궂은일을 항상 도맡는 역할을 해요” 라고 말하면서 단점으로 “감은 좋은데 열심히 안 해요”라고 웃으며 말하기도.
[타임라인] 김형태 “리더로서 추진력이 좋지만, 브래드나 저나 지칠 때가 많아요”
[타임라인] 김형태 “리더로서 추진력이 좋지만, 브래드나 저나 지칠 때가 많아요”
김장훈: “얼마 전에 윤종신이 곡을 주면서 비밀을 털어놨다. 영화에 살짝 들어간 곡인데 흥행이 안돼서 사람들 아무도 모를 거라고”
– 지난 14일 방송한 KBS 에서 김장훈이 한 말. 김장훈은 윤종신, 싸이, 김태원, 정재형, 윤상 등의 곡을 받아 ‘19금 프로젝트’ 앨범을 만들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이어 피아노에 조지 윈스턴, 기타에 이병우가 세션을 해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윤종신만 섭외가 됐다고. 김장훈은 윤종신에게 받은 발라드 곡을 듣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곡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 영화에 잠깐 삽입된 곡이었다는 것. 김장훈은 “윤종신이 ‘영화에 살짝 들어간 곡인데 흥행이 안돼서 사람들 아무도 모를 거다’라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