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폐지

폐지"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폐지. 이에 대해 MBC 라디오 관계자는 “정확한 폐지 이유도 없다. 김미화 씨가 라디오를 떠날 때와 똑같은 상황”이라 말했고, 김어준 역시 “그럴 줄 알았다. 처음 들어갈 때부터 김미화 씨 퇴출을 위한 물타기용이 아닌가 우려했었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어준이 정권을 비판하는 인터넷 방송 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를 폐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는 오는 21일 마지막 방송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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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이 웃음의 의미는?
1) 어이가 없어서 2) 할 말이 없어서 3) 정봉주 의원이 자꾸 자기 자랑만 해서 4) 셋 다

윤시윤, MBC 의 새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애초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예정이었던 김재원이 첫 촬영 날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어깨 인대와 연골이 파열되면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고, 이에 따라 윤시윤이 새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윤시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고동선 감독과 김도우 작가에 대한 믿음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서 윤시윤이 맡은 서재희 역은 낮에는 평범한 회사의 CEO로, 밤에는 주차관리 요원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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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평범한 회사라 함은 혹시 팔봉빵집?

KBS 쿨FM 과 폐지. KBS 라디오 관계자는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가을 개편을 맞아 두 프로그램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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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엄마가 불러주던 자장가가 없어졌네요. 이제 우리의 새벽은 누가 책임지나요?

SBS , 지적 장애 여성의 성폭행 사건 실태에 대해 방송. 내일 방송되는 ‘아무도 지켜주지 않았다’ 편에서는 한 남자가 5년 동안 두 명의 지적 장애여성을 감금한 채 상습적인 구타와 성폭행을 일삼고, 복지시설 이사장이 지적 장애 원생을 성폭행했으나 가해자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건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보도자료
‘성폭행’이라는 단어를 하루에 몇 번이나 듣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웹툰 의 주호민 작가, 영화로 만들어지는 에 아이유가 캐스팅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EBS FM ‘19金 人터뷰’ 코너에 출연한 주호민 작가는 웹툰 작가로서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에 아이유가 캐스팅되면 여한이 없겠다”고 말했다. 내일 밤 11시 EBS FM을 통해 방송된다.
보도자료
이덕춘이 아이유, 해원맥이 소지섭, 강림도령이 장근석이라면 진짜 죽어도 여한이 없겠네요.

SBS 플러스, 90년대 가수들을 주인공으로 한 팩츄얼 버라이어티쇼 제작. 은 90년대 활동했던 가수 10팀이 나와 밀리언셀러 재기에 도전하는 리얼리티쇼로, 현재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와 구피가 출연을 확정지었고 이본과 박명수가 MC를 맡을 예정이다. 11월 16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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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간 장롱 속에 고이 모셔놓았던 풍선과 수건을 꺼내듭니다.

KBS 의 ‘두분토론’, 오는 1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 ‘두분토론’은 개그맨 박영진과 김영희가 남녀 차이에 대한 토론을 벌이는 코너로, 연출을 맡은 서수민 PD는 “방송한 지 1년이 넘어 아이템도 소진됐고, 박영진과 김영희가 새 코너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다”며 폐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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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토론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젯밤에도 봤는걸요.

글. 이가온 thir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