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박규리, MBC FM <심심타파> DJ 하차 결정. 박규리는 김신영의 후임으로 1년 5개월간 DJ를 맡아 신동과 함께 진행을 해 왔으나 해외 활동 스케줄을 문제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심심타파>는 당분간 신동의 단독 진행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다음 스텝으로 점핑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안녕…

키퍼 서덜랜드, FOX의 새 드라마 <터치>에 캐스팅. 2012년 봄 첫방송을 계획하고 있는 <터치>는 <히어로즈>의 제작진이 기획하는 작품으로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11살 난 아들과 아버지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다. “특별한 이야기에 끌렸다”고 출연 이유를 밝힌 키퍼 서덜랜드 외에도 데니 글로버가 출연 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
아들아, 24시간 뒤의 미래를 좀 알려다오. 이 아버지는 이제 좀 피곤하구나….

최민수, 10월 8일 열리는 2011 울산 재즈 페스티벌에 자신의 밴드 36.5와 함께 참여. 최민수와 36.5는 이날 무대에서 자작곡으로 1시간 가량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0 아시아
관객들에게 그가 말하겠지요.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쒀!

26일 열린 영화 <오늘>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송혜교, 이정향 감독의 전작인 <미술관 옆 동물원>의 주연인 심은하에 대해 “경쟁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예전부터 심은하의 팬이었다”고 밝혀. 또한 송혜교는 “너무 좋아하는 선배님과 같이 이름이 언급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10 아시아
아, 또 한분의 아름다운 여배우가 빠졌네요. 웃는 얼굴로 관객들을 울리는 김을분 할머니!

황정음, KBS <풀하우스2>의 캐스팅과 관련하여 조율중인 것으로 밝혀. <풀하우스2>는 ‘풀하우스’라는 집에 관한 설정만을 가져와 <풀하우스>와는 다른 인물을 등장시키는 작품으로 <헬로! 애기씨>를 집필한 박영숙 작가가 극본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 외에도 노민우가 주인공 역할로 거론되고 있으며 현재 캐스팅은 논의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누군가 송혜교 선배와 같이 이름이 언급되는 영광을 기다리며 ‘곰세마리’ 일발 장전 하고 있을 겁니다.

이미숙, 올`리브의 토크쇼 <배드신>의 MC로 발탁. <배드신>은 게스트의 지워버리고 싶은 나쁜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함께 즐기는 토크쇼로, 이미숙은 “과감하고 리얼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는 각오로 MC 도전 각오를 밝혔다. 윤희석이 보조 MC로 출연하며, 10월 8일 방송되는 첫 번째 게스트는 장혁이다.
보도자료
MC가 이분이라면, 게스트로 빅뱅의 TOP를 적극 추천합니다.

웹툰 작가 이말년과 기안84, 27일 방송되는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 출연. 실제로도 가까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두 명은 게임을 하는 도중 미션에 실패하면 서로의 얼굴에 낙서를 하는 벌칙을 수행하며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게임에 이기고 있던 기안84는 과도하게 줄인 바지 통 때문에 혈액순환의 문제로 급격히 점수가 뒤쳐지고, 이를 본 이말년은 웃으며 한마디를 던지는데. “훗. 그래야 내 동생답지”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