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측 “일반인과 내년 초 결혼 예정. 시기는 미정”
김병만 측 “일반인과 내년 초 결혼 예정. 시기는 미정”
‘달인’ 김병만이 내년 초 일반인과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 측 관계자는 “사귀고 있던 일반인 여자친구 분이 있었고 내년 초쯤 결혼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제기간이나 여자친구분의 나이, 직업 등 자세한 것은 개인적인 일이라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결혼 날짜와 장소를 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지난 ‘키스 앤 크라이’ 파트너 분이 아니냐는 분도 있지만 그 분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병만은 8월 종영한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좋은 스케이팅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파트너인 대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심판 이수경 선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 주변에서 서로 사귀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김병만은 15일 SBS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출국했다.
사진제공. BM 엔터플랜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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