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박범신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의 주인공 서지우 역으로 캐스팅. 는 70대 원로 시인 이적요와 그의 제자인 30대 베스트셀러 작가 서지우, 두 남자의 마음을 흔드는 17세 여고생 은교의 삼각 멜로를 그린 작품으로 의 정지우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이적요 역에는 박해일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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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끈적하고 캐스팅은 청순하네요.

배우 정다혜, 오는 10월 말 열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두 사람은 지난 8개월간의 본격적인 교제를 한 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밤 방송되는 tvN 시즌 9를 촬영 중인 정다혜는 결혼 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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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규도 가고, 영채도 가고…내일 밤 영애 언니와 소주 한 잔 하면 되겠군요.

뮤지션 오지은, EBS FM 의 화요일 연애 상담 코너 ‘러브 테라피 – 너는 고수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지난 9월 6일 첫 방송에서 오지은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취자들의 상담에 진솔하게 임했으며 “패션이나 헤어스타일로 남자를 평가하지 마라. 원석을 보는 눈을 길러라. 10년 뒤 그 남자의 미래의 모습을 봐야한다” 등의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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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가진 자의 여유.

비스트의 용준형-카라의 구하라 커플, 결별 보도부인. 용준형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오전 불거진 이들의 결별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잘 만나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으며 구하라 측 관계자 역시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의 교제 사실은 지난 6월 한 매체가 구하라와 용준형이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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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가졌지만 여유부릴 수 없는 자의 고뇌.

KBS 전현무, 한석준 아나운서, 상업적인 외부 행사 참여로 경고 징계 받아. KBS 홍보실 관계자는 “외부적으로 이슈가 돼 진상 조사 후 확인된 사실에 대해 아나운서실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했고, 모든 아나운서들의 외부 행사를 금지했다. 그러나 두 아나운서의 프로그램 출연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고 내부 업무에 충실하며 자숙하게 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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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비용이 많이 버거우시던가요.

JYJ 김준수, 비스트 윤두준 등이 소속된 연예인 축구팀 FC MEN, 오는 10일 수원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 수원 FMC와 경기. 이는 FC MEN이 소속된 수원 블루윙즈가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4라운드 경기를 위해 마련한 한가위 대잔치 행사 중 하나인 오프닝 경기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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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은 고향 집과 시댁에 전화를 겁니다. “토요일에 당직이라 일요일 새벽에 내려갈게요”

김범수, 음악포털 벅스가 최근 진행한 ‘추석 명절 때 집에 인사시켜 드리고 싶은 1등 신랑감 가수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734명 중 297명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라. SG워너비의 이석훈, 토니 안, 리쌍의 길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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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신랑 얼굴 뜯어먹고 살 거냐”고 반대하시면 어쩌죠?

tvN, 후속으로 오는 10월부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이하 ) 편성. 는 연기자를 꿈꾸는 꽃미남 지원자 20명 가운데 본선에 오른 후보 여덟 명이 합숙과 미션을 통해 평가받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우승자를 비롯한 일부 도전자들은 10월 말 방송될 tvN 등 ‘오 보이 시리즈’로 기획 중인 꽃미남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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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냥 TV나 뜯어먹고 살겠습니다.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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