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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기: “하루에 이범수 선생님과 13시간 수업을 했다”
– 손덕기가 8일 2시 서울 목동에서 열린 SBS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 배우 이범수 클래스였던 손덕기는 “한 달 반 정도 미라클 스쿨에서 연기 수업을 굉장히 많이 했다”며 “특히 영화 의 한 장면을 보여줬던 졸업 미션을 앞두고는 이범수 선생님과 13시간 동안 연속으로 수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손덕기는 “보통 하루에 10시간 넘기는 수업을 해서 잠을 이기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이범수 선생님께 방송 외적인 부분을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손덕기는 지역 예선에서 시선장애를 극복하고 연기에 도전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종 12명이 대결을 펼치는 첫 생방송은 오는 9일 밤 11시에 시작된다.

주민하: “이미숙 선생님이 가장 무서웠다”
– 8일 2시 서울 목동에서 열린 SBS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 주민하는 “가장 무서웠던 선생님이 누구였나”라는 질문에 “이미숙 선생님이 가장 무서웠다”고 답했다. 주민하는 “선생님 앞에만 가면 모든 얼굴과 근육이 경직됐다”며 “영화 캐릭터 미션 때 갔던 MT에서도 많이 혼났지만 마지막에 선생님이 우셔서 가슴이 아팠다”고 덧붙였다.
[타임라인] 손덕기 “하루에 이범수와 13시간 수업을 했다”
[타임라인] 손덕기 “하루에 이범수와 13시간 수업을 했다”
김난아: “경쟁자도 나고 우승자도 내가 될 것 같다”
– 김난아가 8일 2시 서울 목동에서 열린 SBS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 배우 이미숙의 클래스였던 김난아는 “경쟁자는 누구이며 누가 최종 우승할 것 같냐”는 질문에 “경쟁자도 나고 우승자도 내가 될 것 같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생방송 진출자 12명 중 최연소 도전자인 김난아는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당찬 인상을 남겼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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