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탈세 아니라 세무사 착오, 추징금도 수십억 원 아니다”
강호동, “탈세 아니라 세무사 착오, 추징금도 수십억 원 아니다”
강호동, 탈세로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부인. 강호동 측 관계자는 “국세청의 조사를 받은 것은 맞지만 탈세가 아니라 세무사의 착오로 발생한 문제이며 추징금도 수십억이 아니라 수억 원 대”라고 밝혔다. 또한 강호동의 소속사는 “불미스러운 일로 이름이 오르내린 점을 사과드린다. 앞으로도 법 절차에 따라 국민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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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포인트] 세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정권을 잡는 것이 좋다.

강타, 지난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 SM 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2년 안에 결혼하는 게 소원”이라고 말해. 강타는 “제대하자마자 연애를 해야지 했는데 중국에서 드라마를 촬영하느라 한국에 얼마 있지 못했고, 결국 연애를 하지 못했다”는 말에 이어 결혼하고 싶다는 심경을 내비쳤다. 이에 동료이자 후배인 가수 보아가 “제발 좀 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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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강타 부인’, ‘혀니 달링’이라 써놓고 다니셨던 분들 모아 서바이벌 웨딩 프로그램 찍죠.

JYJ, 오는 10월 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경기장 안에 위치한 빨라우 산 호르디에서 콘서트 개최. JYJ는 11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도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JYJ 소속사 측은 “스페인과 독일을 중심으로 서유럽, 동유럽 그리고 북유럽에 있는 팬들을 모을 수 있게 공연 도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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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아이돌들은 신대륙을 선점하기 위해 떠나는 콜럼버스 같아요.

슈프림팀의 사이먼 D, 추석 이후 발매될 솔로 앨범 수록곡 ‘히어로’ 선공개. ‘히어로’는 사이먼 D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통해 “꿈을 위해 뛰는 모든 이들이 히어로” 라는 주제를 풀어낸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나 피처링 없이 사이먼 D 혼자 곡 전체를 이끌어 나가는 정통 힙합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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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는 ‘부산 남자’로.

영화 에 출연한 차태현, 와의 인터뷰에서 유독 상 복이 없었던 배우로서의 심경 밝혀. 차태현은 “까지 남우주연상 후보에 안 올랐으면 되게 속상했을 것 같다. 하지만 심사위원들 눈높이에 맞추고 싶진 않다. 나한테 ‘너 남우주연상 탈래? 영화 잘 될래?’라고 물으면 당연히 후자를 택한다. 관객들한테 인정받는 게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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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너 이달의 기자상 탈래? 댓글 풍년 될래?’라고 물으면 당연히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지난 3일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 내외, 4회 후 키스타임에 전광판 가득 비춰지는 키스 신 선보여. 이는 MBC 첫 회에 방송된 윤상현-최지우 커플의 야구장 키스 신과 비슷한 상황이며 둘 다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우연의 일치를 보였다.
보도자료
솔로인권 말살하는 키스타임 폐지하라.
야구흥행 저해하는 키스폭탄 거부한다.

MBC 라디오 의 진행자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 5일 오전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10월 26일 열리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묻는 홍 대표의 질문에 대해 “저는 영희가 아니라서요”라고 답해. 이어 손 교수는 “영희나 석희나 비슷한데요”라는 홍 대표의 말에 “다 나가면 소는 누가 키우겠습니까?”라는 농담으로 답했다. 이는 최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서울시장 출마설과 관련, 홍 대표가 “내일은 (교과서에 철수와 함께 등장하는) 영희도 나오겠다”고 말한 것을 빗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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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바둑이들도 하고 있는 걸요, 뭐.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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