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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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최강희 대신 KBS 쿨FM 스페셜 DJ를 맡는다. 정일우는 2007년 개봉한 영화 에 함께 출연한 최강희와의 인연으로 오는 3일과 4일 밤 9시부터 한 시간씩 진행을 맡게 됐다. 는 지난달 20일부터 최근 SBS 촬영으로 바쁜 최강희 대신 주말 스페셜 DJ를 초대하고 있다. 정일우는 오정세와 최다니엘, 에코브릿지와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 다음으로 스페셜 DJ가 됐으며 단독 라디오 진행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에서 스케줄러 역을 맡았던 정일우는 10월 방송되는 tvN 에 출연할 예정이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사진. 이진혁 ele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