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종합 편성 채널(이하 종편) 드라마 에 캐스팅 됐다는 보도에 대해서 부인했다. 29일 한 매체는 “박진희가 종편 채널A가 개국작으로 준비 중인 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 출연을 제안받고, 대본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출연을 제의받고, 대본을 받은 지 이틀 밖에 되지 않았다”면서 “현재 영화, 드라마 등 몇 개의 검토작이 있다. 그 중 하나일 뿐”이라고 전했다. 는 이전에도 이서진, 이민정 등이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바 있다. 현재 박진희는 영화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작 검토 중이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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