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김준수, SBS <여인의 향기>에 특별 출연

에 특별 출연" />JYJ의 김준수, SBS 에 특별 출연. OST에 참여한 인연으로 드라마에 직접 출연하게 된 김준수는 5회에서 동명의 인기가수 준수로 등장한다. 김준수는 극중 시한부 선고를 받은 주인공 연재(김선아)가 죽기 전 이루고 싶은 소원 중 하나인 준수와 데이트하기를 실현하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아이돌은 됐고 죽기 전에 데이트가 먹는 건지 뭔지 확인이라도…

MBC, ‘나는 가수다’ 시즌 2는 없다고 밝혀. 지난 21일 MBC 새 월화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진숙 MBC 홍보국장은 “예능국장이 전해달라고 부탁한 말이 있다”며 ‘나는 가수다’ 시즌 2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박명수가 MBC 라디오 에 출연해 윤도현에게 “워낙 잘하시니까 당분간 시즌 1까지는 그냥 가시면 된다”고 말하며 시작된 ‘나는 가수다’ 시즌 2에 대한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10 아시아
전 이미 시즌 3 정도까지 본 기분인데 말이죠.

YG엔터테인먼트, 일본 음반 기획사 에이벡스와 YGEX 설립. YG엔터테인먼트와 에이벡스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 니코호텔에서 YGEX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기자회견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이사는 “에이벡스와 만나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하려고 한다”면서 “앞으로 YG 신인 그룹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데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10 아시아
2002 월드컵 이후 최대의 한일 프로젝트로군요.

배우 엄기준, 지난 21일 일어난 접촉사고에 대해 음주 직후 운전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 현재 SBS 촬영 중인 엄기준은 지난 21일 오전, 운전 중 대기 중인 택시를 들이받아 음주 운전 혐의를 받고 있다. 엄기준 소속사 측은 “전날 밤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갔다 나와서 운전을 했는데 측정에서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경찰 측은 정확한 측정을 위해 엄기준에게 채혈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검사 결과가 나와야 판단할 수 있겠죠. 우선 어느 쪽도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KBS, 드라마 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에 책임이 없다는 공식 입장 밝혀. KBS는 홈페이지 공식 보도자료 게시판을 통해 ‘KBS는 드라마 의 방송권을 구매, 방송한 바, 출연료 미지급 사안과 KBS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KBS를 ‘출연료도 지급하지 않으면서 수입만 챙기는 부도덕한 방송사 및 회사로 비춰지도록 보도’한 매체에 대해서는 정정보도 및 사과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같은 말이라도 직접적 책임은 없지만 건전한 시장을 만들지 못한 것에 대해 자성한다고 말했다면 공영방송의 위엄이 얼마나 살았을까요.

가수 이효리의 4집 앨범에 표절 곡을 제공한 작곡가 바누스, 이효리 전 소속사에 2억 7000만 원 배상토록 판결 받아. 오늘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30부는 이효리의 전 소속사인 CJ E&M이 바누스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바누스는 CJ E&M에 2억 7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지난해 바누스는 자신이 작곡하지 않은 외국 곡 6곡을 자작곡이라며 이효리 측에게 판매한 바 있다.
보도자료
인간적으로 외국 곡 다운로드 받을 때 패킷 결재는 했니?

개그맨 김병만,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 김병만은 해양 만화인 에서 몸집도 크고 식탐이 강하지만 마음이 여린 상어 빅의 더빙을 맡는다. 상대 캐릭터이자 주인공인 또 다른 상어 쥴리 역은 이영아가 맡았으며, 김병만의 ‘달인’ 콤비인 류담은 두 상어의 육지 상륙을 도와주는 문어 옥토 역을 맡았다.
보도자료
육지에서 숨 쉬는 게 가능하시다고요? 아우, 이젠 바깥바람을 안 쐬면 아가미가 가려워요. 아니, 나왔다가 바로 들어가시면 어떡해요. 아우, 너무 가려워서 물살에 아가미를 긁느라, 긁느라 그래요.

Mnet, (이하 )의 해외 버전을 국내에서 방영. Mnet은 현재 미국 현지에서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하는 영어 자막 버전을 한국에서도 방영하기로 결정했다. Mnet 측은 ‘본 방송에 앞서 유튜브를 통해 프로그램을 방송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국내 거주하고 있는 해외 음악 팬들 역시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이 있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이 같은 편성을 기획하게 됐다’고 이번 편성의 이유를 밝혔다.
10 아시아
박봄 양의 ‘베리 베리 타이아’를 대체 어떻게 번역할 수 있을까요.

글. 위근우 기자 e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