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 김수현 작가의 새 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남자 주인공 맡아.
의 남자 주인공 맡아." />배우 김래원, 김수현 작가의 새 드라마 의 남자 주인공 맡아. SBS는 후속으로 방영할 새 월화드라마 에 김래원이 주인공 지형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수현 작가가 집필하는 이 드라마에서 그는 기억을 잃어가는 여주인공 서연(수애)과의 사랑을 지키는 순애보 타입으로 등장한다.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김래원은 오는 8월 소집해제 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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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도 그렇고 다들 전역 후 바로 촬영이라니, 속삭이는 여주인공에게 남자 주인공이 말합니다. “잘못슴다?”

영화진흥위원회, 개봉 영화의 최소 상영기간을 보장하는 권고안 발표.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개봉 영화의 최소 상영기간과 상영권료 월별 정산, 무료입장권 발매 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표준상영계약서 권고안을 발표했다. 이 권고안에 따르면 극장과 배급사가 계약할 때 영화 한 편당 최소 1주의 상영을 보장하도록 한다. 하지만 이 권고안은 지키지 않았을 때의 제재수단이 아직 없기 때문에 권고안을 이행하는 극장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이행하지 않는 극장 팔걸이는 위로 올리지 못하게 고정하는 패널티는 어떨까요. 아, 이건 내가 바라는 건가.

빅뱅의 대성, 교통사고 사망자 측과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대성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대성이 사망자 측과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대성은 지난 5월 30일,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등 지주를 받고 도로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냈다. 경찰은 이에 대해 대성이 일으킨 2차 사고와 현모 씨가 일으킨 1차 사고, 어느 것으로 사망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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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위로할 수 있으니까 사람인 거죠.

MBC, 추석 특집으로 방송. 는 1회성 특집으로 오는 9월 추석 연휴에 방송되며 모든 포맷은 ‘나는 가수다’ 형식을 그대로 차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C는 가수 장윤정이 맡으며 장윤정을 포함한 7명의 가수가 경연을 펼친다. 연출을 맡은 권석 PD에 따르면 심수봉, 태진아, 송대관, 남진 등이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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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나훈아, 남진 빅매치를 볼 수 있을 텐데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과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SBS 심사위원으로 출연. SBS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동반 출연이 확정됐음을 밝혔다. 양현석은 ‘자신의 재능을 정확하게 알고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박진영은 ‘춤, 노래, 랩 등 어떤 음악적 재능이든 한 가지만 확실하다면 나머지는 우리가 책임지겠다’며 재능 있는 출연자들의 도전을 독려했다.
10 아시아
박진영 : 제가 출연하고는 싶은데 ㅇㅇㅇ까지 ㅇㅇㅇ를 다녀와야 할 스케줄이 있고, ㅇㅇㅇ의 프로듀싱이 있어서… (중략) …어려울 것 같은데요.
양현석 : 욕 나오게 할래?
이건 아니겠지요…

KBS < TV쇼 진품명품 >, 역대 감정품 최고가 갱신.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조선시대 화원 김희겸이 그린 풍속화 석천한유도(石泉閒遊圖)가 감정가 15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천한유도는 조선시대 무신인 전일상의 일상을 묘사한 작품으로 풍속화 속 인물 표현에 초상화 기법을 적용한 희귀성을 인정받아 이런 감정가를 받았다. 그 이전 최고 감정가를 기록했던 작품은 2004년 6월에 소개된 청자상감모란문 장구로 감정가 12억 원을 기록했었다.
보도자료
저런 작품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면 ‘홍석천 한 유도한다’ 같은 문장이 만들어지는 거죠.

f(x)의 설리, 자신의 예지몽 능력에 대해 밝혀. 지난 19일에 방송한 SBS 에 출연한 설리는 ‘꿈을 꾸는 것이 취미’라며 꿈에서 본 것들이 실제로 일어났던 사연을 말했다. 그는 이 방송에서 꿈에서 나온 숫자를 조합해 복권으로 10만 원에 당첨된 사연을 비롯해 큰 불이 나는 꿈을 꾸고 어머니에게 조심하라고 했다가 실제로 화재를 미리 막은 일을 공개했다.
보도자료
집에 있던 그림이 감정가 15억 원을 기록하는 것과 에서 우승하는 것과 꿈으로 복권 당첨 번호를 맞추는 것보다 낮은 확률은? 설리로 태어나는 것.

박재범, 허각, 규현, KBS ‘불후의 명곡 2’의 새 멤버로 확정. ‘불후의 명곡 2’의 권재영 담당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 시작합니다. 효린, 지오, 지윤, 규현, 재범, 허각. 재밌게 즐겨봅시다’라는 멘션을 올리며 재범과 허각, 규현이 새로 합류하는 것을 밝혔다. 새 멤버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2’는 오는 25일 녹화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불후의 명곡 2’는 서울에서 제일 잘나가는 삼겹살집 같아요. 회전율이 빨라서.

글. 위근우 기자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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