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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윤소이 “입에 화살 맞아 10바늘 꿰맸다”
[타임라인] 윤소이 “입에 화살 맞아 10바늘 꿰맸다”
윤소이 : “입에 화살 맞아 10바늘 꿰맸다”
– 19일 방송된 SBS 에 출연한 배우 윤소이가 영화 촬영 중 큰 부상을 당했다는 고백을 했다. 윤소이는 영화 을 촬영할 때 “화살이 날아와 내 앞에 딱 서도록 장치를 했는데 갑자기 와이어가 끊어지며 화살이 입술을 궤뚫었다. 결국 촬영을 중단하고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와야만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소이는 “하지만 오는 데 이틀이나 걸렸기 때문에 이미 파상풍이 진행중이었다. 입 속을 10바늘이나 꿰맸으며 파상풍 치료까지 받아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윤소이는 “당시 파상풍이 심했던 윗 입술은 지금도 색깔이 검다”고 말해 액션 배우로서 겪을 수밖에 없는 고생을 털어놓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타임라인] 윤소이 “입에 화살 맞아 10바늘 꿰맸다”
[타임라인] 윤소이 “입에 화살 맞아 10바늘 꿰맸다”
설리 : “꿈에서 나온 숫자를 조합해 복권 10만원에 당첨된 적 있다”
– 19일 방송된 SBS 에 출연한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자신의 예지몽에 대해 털어놨다. 설리는 “사실 나는 꿈을 꾸는 것이 취미다”라고 말문을 연 뒤 “꿈에서 숫자가 나와 복권에 당첨된 적도 있다”고 말을 이었다. 설리는 “어느 날 꿈에서 정산일이 4월 16일이라고 나온 적이 있었다”며 “이후 지인이 꾼 숫자 꿈을 내가 500원 주고 사 복권 번호를 완성했다. 이 번호들로 어머니가 복권을 사셨는데 10만원에 당첨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타임라인] 윤소이 “입에 화살 맞아 10바늘 꿰맸다”
[타임라인] 윤소이 “입에 화살 맞아 10바늘 꿰맸다”
정진영 : “표절 논란 창피하고 부끄럽다”
– 19일 방송된 KBS 에 출연한 정진영이표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정진영은 “극단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과외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어 일시적으로 번안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정진영은 20대 때 일본 동화 등을 번안해 용돈 벌이를 했던 것. 정진영은 “번안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확인해보니 내가 ‘지은이’로 표기돼 출판됐더라. 사실 죄의식이 없었다. 출판사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난 그만하겠다고 했다. 거기까지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영화 가 흥행한 후 표절 논란이 제기됐고 내 의도와 무관하게 일이 벌어졌다. 창피하고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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