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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 “이것이 도촬, 이것은 투샷, 이것은 고민 많이 한 사진”
– JYJ의 김재중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총 세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이것이 도촬이란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의 사진을 올렸다. 두번째는 김준수와 함께 찍은 사진. 마지막 사진은 “고민 많이 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것으로 김재중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다.
[타임라인] 김재중 “이것이 도촬, 이것은 투샷, 이것은 고민 많이 한 사진”
[타임라인] 김재중 “이것이 도촬, 이것은 투샷, 이것은 고민 많이 한 사진”
김윤아 : “자우림 8집을 2개월 전에 다 만들어 놓고도 못 들려드리는 마음 답답하기 짝이 없네요. 헤헷. 힌트를 드리자면 아~주 좋은 앨범이라는 것”
– 김윤아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김윤아는 MBC 종영 직전 과로로 인한 바이러스성 안면 마비로 입원해 치료를 받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김윤아는 “안녕하세요! 약 94% 수준으로 가동 시작했습니다. 걱정해 주신 트친님들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자우림 8집을 2개월 전에 다 만들어 놓고도 못 들려드리는 마음 답답하기 짝이 없네요, 헤헷. 힌트를 드리자면 아~주 좋은 앨범이라는 것”라며 자우림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자우림 8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김연아 : “우리 멤버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빨리 보고 싶어서 녹화엔 빠지기 싫었다”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돌아온 김연아가 12일 첫번째 공식 스케줄로 녹화에 참여했다. SBS 홍보팀과의 짧은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더반에서 목감기에 걸렸다가 한국으로 돌아올 때 몸살, 급체 증세까지 겹쳐 방콕까지 왔을 때는 몸을 못 가눌 정도가 되어 귀국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다”면서 “이제는 다 나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 관계로 2주간 자리를 비워서 우리 (키스앤크라이) 멤버들에게 많이 미안했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우리 멤버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빨리 보고 싶어서 녹화엔 빠지기 싫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SBS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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