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이 올해 결혼한다는 보도에 대해 서지영 소속사 관계자가 “결혼은 아직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4일 오전 와의 전화 통화에서 “기사를 보고 놀랐다.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본인도 결혼 기사를 보고 놀랐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일반인 남자친구와 만나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결혼이 정해진건 아니다”고 말했다.

4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서지영이 웨딩업체를 알아보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고 보도된 바 있다. 서지영 측 관계자는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면서 “현재 두 사람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상 예쁘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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