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여 명 집결한 ‘솔로대첩’ 현장에서 1호 커플 탄생
3,500여 명 집결한 ‘솔로대첩’ 현장에서 1호 커플 탄생. 24일 오후 3시, 여의도 공원에서 시작된 솔로대첩에 여성 참가자들보다 남성 참가자들이 훨씬 많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4시 10분 경 1호 커플이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로대첩은 지난 11월 3일 한 네티즌이 페이스북에 “크리스마스 때 대규모 미팅 한번 할까”라고 올린 글에서 시작된 행사이며, 남성은 흰 옷, 여성은 붉은 옷을 입고 여의도 공원에 집결해 마주보고 서 있다가 마음에 드는 짝에게 달려가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행사를 주최한 관계자는 오늘 행사에 대해 “날씨도 춥고 참석자들의 열기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지만, 커플 성사는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트위터
10. “그럴 줄 알았다”면서 합리화하고 있지만 회사에서 여의도 공원까지 몇 분 걸리는지, 현재 몇 명 남았는지 분 단위로 확인하고 있는 여자 1호.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강호동과 함께 KBS 새 예능의 공동 MC로 발탁. KBS 방송 관계자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얼굴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젊은 연예인들 중에 찾던 중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와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활약을 보였던 최강창민이 프로그램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사유를 밝혔다.
보도자료
10. 예능 신인이지만 목청만은 강호동 씨에게 절대 지지 않아!



2AM의 임슬옹,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네티즌이 유포한 미쓰에이 수지에 대한 성희롱 사진에 분노의 심경 밝혀. 임슬옹은 24일 오후 “내 가족이, 아끼는 사람이 이런 일을 겪었다 생각해보세요”라며 “이제부터 수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익명성을 힘으로 가진 자가 약자에게 저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저부터라도 바로잡기 위해 몸 사리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 사건을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10. 그러게 말입니다. 이름 석 자 잠시 숨길 수 있다고 인간이길 포기하나요.



형돈이와 대준이, 국카스텐-박완규와 함께 2012 MBC 방송연예대상의 축하 무대에 오를 예정. MBC 방송 관계자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올해 방송연예대상의 초청 가수가 됐으며 파격적인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텐아시아
10. 국카스텐이 인디계의 목청, 박완규 씨가 발라드계의 대부라면, 형돈이와 대준이는 대한민국 넘버원 갱스터힙합아이돌, 아니 아이 둘!!

SBS <청담동 앨리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시후,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 스태프들에게 패딩 점퍼 선물해. 앞서 촬영 현장에 100인분의 스낵카를 선물하기도 했던 박시후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고민 끝에 패딩 점퍼를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보도자료
10. 쟝 띠엘 샤: 안 고마워해도 괜찮아요. 그래도 고맙긴 고맙죠? 아니에요? 답이 없네요. 많이 바빠요? 내 말 씹는 거예요? 패딩 점퍼가 부담스러우면 부담스럽다고 해요.

배우 이종석, 팬들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신의 ‘셀카’ 사진 게재. KBS <학교 2013>에 고남순 역으로 출연 중인 이종석은 24일, 소속사 미투데이에 선물상자 이모티콘을 자신의 ‘셀카’ 귀퉁이에 붙여 게재하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미투데이
10. 솔로대첩은 관두고 집에 가서 남순이나 보기로 결정한 여자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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