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2012121009165988576_2.jpg" width="555" height="771" />
리플을 남겨주신 독자 여러분 중 총 5쌍(1인 2매)을 선정해 뮤지컬 에 초대합니다. 소셜댓글로 참여하실 시 당첨여부를 빠르게 전달해드릴 수 없기 때문에 아이디를 이용해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일정: 12/10 (월) ~ 12/19 (수)
당첨자발표: 12/20 (목)
공연 일정: 12/24 (월)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김동준(프랭크), 김법래(해너티), 이희정(프랭크 시니어), 서지영(파올라), 정민주(브랜다)

주의사항
– 신분증 필지참 (본인 확인 불가시 티켓팅 불가)
– 공연시작 30분 전까지 매표소 도착 바랍니다.(이후 티켓팅 불가할 수 있음)
– 날짜 및 시간 변경 불가
관련기사
뮤지컬 │피노키오의 후예

Synopsis
“때론 거짓말로 사는 게 더 짜릿하다.”
전학 첫날 선생님으로 위장, 1주일 동안 전교생을 골탕 먹인 당돌한 ‘프랭크’
부모의 이혼으로 무작정 가출한 프랭크는 본격적으로 남을 속이는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기자를 사칭해 항공사의 허점을 알아낸 프랭크. 그는 조종사로 위장, 모든 항공 노선에 무임승차는 물론 회사 수표를 위조해 전국 은행에서 140만 달러를 가로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21년 경력의 FBI 최고의 요원 칼 해너티가 프랭크의 뒤를 쫓고, 오랜 추적 끝에 드디어 프랭크의 호텔방을 덮친 해너티. 하지만 해너티와 마주친 프랭크는 정부 비밀요원으로 둔갑, 증거물을 챙긴다며 위조수표를 챙겨 들고 여유롭게 빠져 나온다. 뒤늦게 자신이 속았음을 깨달은 해너티는 자존심 회복을 결심한다. 그리고 마침내 찾은 프랭크의 가족. 하지만 자신을 속인 프랭크가 겨우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에 또다시 해너티의 자존심은 무너지고. 과연 해너티는 프랭크를 잡을 수 있을까?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