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조,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연임에 반발 성명 발표
MBC 노조,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연임에 반발 성명 발표
MBC 노조,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 연임에 반발 성명 발표. 노조는 27일 9기 방문진 이사장으로 재임명된 김 이사장이 “비윤리적이고 정권 편향적인 행태를 보인 부적격자로 판명됐다”며 김 이사장의 논문 표절, 공금 유용 의혹, 지나친 MBC 김재철 사장 감싸기 등을 지적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또한 지난 6월 29일 이뤄진 여야의 MBC 정상화 합의에 대한 신뢰를 지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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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계속됩니다. 비상식의 거대한 바람이 땅을 휩쓸어도, MBC는 예측하고, 복구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태풍광란~무한극복~인간만세 (Feat. 김문수)

MBC 400회 특집, 5%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시청률 기록. 이 날 방송에는 박명수, 노홍철, 개리, 김태원, 윤도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MC 유재석, 김원희는 이들과 함께 가 걸어온 길, 변화 필요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는 10.4%를, SBS 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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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부엔 앞으로 나아가려고 이렇게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외부엔 훼방 놓는 사람들이 있네요.

故 최진실 자녀인 환희와 준희, KBS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 오디션 참여 예정. ‘남자의 자격’ 정희섭 PD는 “환희와 준희가 나온 몇몇 프로그램을 보고 아이들이 노래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알았으며 이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 (오디션 참여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패밀리 합창단’ 오디션 방송은 오는 9월 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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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은 웃기만 해도 참 예쁘고,

서인국과 정은지, tvN Part 1 발표. tvN 에 출연 중인 이들은 1990년대 인기 듀엣곡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 에 참여했으며 쿨의 ‘All For You’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곡을 첫 번째로 공개했다. 의 새로운 노래는 2주에 걸쳐 화요일마다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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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스나, 머스마는 함께 있기만 해도 보는 사람이 다 설렙니다!

DSP, 카라 차량의 주차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 DSP 미디어는 카라를 태운 2대의 차량이 지난 25일 충남의 한 휴게소 장애인 주차구역에 세워졌다는 보도에 대해 “현장 매니저와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며 “이 일로 불편을 느낀 분들과 카라를 아껴주는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을 올린다. 앞으로 재발 방지에 철저히 유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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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 조금이라도 빨리 닫고 다시 안 열리게 하는 게 최선이겠죠.

장필순-한동준-김광진, KT&G 상상마당에서 특별 릴레이 콘서트 펼칠 예정. 이번 공연은 개관 5주년을 맞은 상상마당이 레이블 푸른곰팡이와 함께 개최하는 의 일환으로 장필순, 한동준, 김광진은 9월 7일부터 9일까지 순서대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공연일 현장에서는 푸른곰팡이의 전신인 하나음악의 역사를 담은 기념책자, 재발매된 하나음악 음반을 판매하는 ‘하나음악 특별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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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흐려도 이 분들 음악은 항상 보송보송할 것 같아요.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영국 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보도를 통해 “제니퍼 애니스톤의 엄마 낸시는 자신이 곧 할머니가 될 것이라며 제니퍼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제니퍼는 약혼자 저스틴 서룩스와 멕시코에서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의 약혼은 현지 매체를 통해 지난 16일 알려지기도 했다.
쇼비즈스파이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이군요! 축하합니다!

JTBC의 곽재민 기자, 목에 밧줄을 묶고 태풍 볼라벤 소식 전해. 곽 기자는 28일 오전 전라남도 목포의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목에 밧줄을 묶고 등장해 “이 곳 목포에는 엄청난 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로프로 몸을 묶어야만 간신히 서 있을 정도입니다”라며 “태풍이 목포에 근접하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호등이 쓰러지고 곳곳의 창문이 깨지는 등 위험천만한 모습입니다”라고 리포팅을 이어갔다. 한편 당시 목포의 최대 풍속은 초속 40m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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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을 굳이 목에 맨 이 불편한 진실, 이 순간 기자가 가장 위험해 보이는 이 불편한 진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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