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와 이상우, 교제설 부인
배우 성유리와 이상우, 교제설 부인
배우 성유리와 이상우, 교제설 부인. 성유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이상우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모두 “MBC 촬영으로 친분이 생겼을 뿐이다”라며 “배우들도 당황하고 있다” 전했다. 성유리는 영화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으며 이상우는 MBC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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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였군요. 이렇게 천재 뮤지션 이상우 씨의 세레나데가 탄생하나 했는데 말이죠.

KBS 김인규 사장, “전현무 아나운서 사표 수리하지 않았다”고 말해. 김인규 사장은 27일 오전 국회 문방위에서 진행된 KBS 결산보고에서 아나운서들의 프리 전향에 대한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의 질문을 받고 “전현무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지만 수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전현무 아나운서는 KBS 2FM 에서 “9월 3일부터 가수 김범수가 다음 진행자를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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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 사람을 끝까지 붙잡고 싶은 세레나데는 여의도에서 울려 퍼지고 있었군요.

26일 방송된 KBS ,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 2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는 전국 기준 15.5%를 기록해 14.2%를 기록한 SBS 를 제치고 4개월 만에 일요일 저녁 예능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 날 의 ‘1박 2일’에는 김승우의 아내 김남주가 출연했으며 ‘남자의 자격’에는 김준호의 지인으로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하는 김준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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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씨는 역시 내조의 여왕, 김준현 씨는 외조의… 대왕?

윌아이엠 신곡, 화성에서 공개. 유니버설 뮤직은 윌아임엠의 신곡 ‘Reach For The Stars’가 미국 시간으로 오는 28일 오후 1시 화성 표면에 있는 항공우주탐사 로봇 큐리오시티에 전송돼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주관한 교육 이벤트 일환이며 음원이 공개되는 장면은 나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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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도 아니고 다른 행성으로의 진출이라뇨. 윌아이엠, 그냥 네가 짱 먹어라. (feat. 기성용)

배우 리암 니슨, 9월 16일 내한 예정. 리암 니슨은 9월 27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홍보를 위해 16일부터 17일까지 공식 기자 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08년 개봉한 의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하는 는 1편에서 브라이언(리암 니슨)에게 응징을 당한 인신 매매범의 아버지가 복수를 위해 브라이언과 그 아내를 납치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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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홍석도 그렇고 역시, 아버지들 잘못 건들면 큰일 나죠.

신화의 김동완, KBS 일일드라마 으로 드라마 복귀. 은 탈북자를 포함, 혈연관계로 엮이지 않은 사람들이 함께 역경을 딛고 진정한 가족으로 태어난다는 내용으로 김동완은 마음으로 낳은 네 명의 아이를 키우는 김태평 역을 맡았다. 은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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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아버지를 건들면 저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신창’이 떼로 몰려 올 겁니다.

Miss A 수지, “(개그맨 김준현과) 입술 진짜 안 닿았다”고 말해. 26일 KBS ‘생활의 발견’에서 송준근의 새 여자 친구로 출연한 수지는 서태지로 분장한 김준현과 입맞춤을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 때 종업원 역의 개그맨 김기리가 쟁반으로 김준현의 머리를 때리며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라고 했고 동시에 김준현과 수지의 입술이 닿는 듯한 모습이 방송됐다. 수지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쟁반 소리가 정말 너무 커서 귀가 터지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엄청 놀란 거예요! 입술 (진짜) 안 닿았어요”라며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기리 또한 트위터에 “국민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방송을 보며 저 자신에게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라고 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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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 사건으로 가장 놀란 사람은 따로 있는 듯. 김기리 씨, 많이 놀랬??

EPL의 위건 애슬레틱, 이청용 선수(볼튼 원더러스) 영입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져. 영국 일간지 에 따르면 위건이 이청용 이적료로 700만 파운드(한화 약 126억 원)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영국 일간지 또한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이 (이청용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기성용 선수는 이적료 600만 파운드를 받고 (한화 약 108억 원) EPL의 스완지 시티로 이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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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환상의 듀엣은 이적료 대결에서도 함께 하는군요.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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