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도시어부2’ 가거도에서 감성동 낚시 대결. /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2’ 가거도에서 감성동 낚시 대결. /사진제공=채널A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2’)에서 가거도에서 양보할 수 없는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도시어부2’ 6회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 이하늘, 박진철 프로가 가거도에서의 마지막 감성돔 대결을 벌인다.

제작진은 “6짜가 나오면 황금배지 2개를 드리겠다”고 선언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고 한다. 감성돔 최대어는 지난 방송에서 ‘명인’ 박진철 프로가 기록한 52cm였다.

낚시가 시작되자 박진철 프로는 “무시무시한 놈이 하나 올 것 같다. 이제 시작”라며 기분 좋은 예감을 드러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이하늘은 지난 주 방송에서 ‘꽝’을 기록하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어 승부욕이 더욱 타올랐다. 이덕화는 가거도에서 황금배지를 반드시 품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경규 역시 강한 의욕을 보이면서 그 어느 때보다 멤버들 간에 강렬한 스파크가 일었다.

매너상을 수상하는 자에게 ‘2cm’의 추가 혜택까지 더해지는 만큼, 낚시면 낚시, 매너면 매너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는 혹독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한 스태프는 박 프로의 달라진 매너에 “방송 2년 반 만에 처음 보는 모습”이라며 놀라워했다고 한다.

가거도에서 마지막으로 웃는 자가 누구일지, 도시어부들의 숨 막히는 감성돔 대결은 23일 오후 9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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