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이벤트│국립극단 <단막극연작>
" />
리플을 남겨주신 독자 여러분 중 총 10쌍(1인 2매)을 선정해 윤호진, 박근형, 손진책 연출이 참여한 국립극단의 에 초대합니다. 소셜댓글로 참여하실 시 당첨여부를 빠르게 전달해드릴 수 없기 때문에 아이디를 이용해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4/23(월) ~ 4/29(일)
당첨자발표: 5/1(월)
공연 일정: 5/4(금) 밤 7시 국립극단 소극장 판
주의사항
– 신분증 지참 (본인 확인 불가시 티켓팅 불가)
– 공연시작 30분 전까지 매표소 도착 (이후 티켓팅 불가할 수 있음)
–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 및 사진촬영 불가
– 공연 시작 후 입장 불가

윤호진, 박근형, 손진책 연출의 3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본다!
뮤지컬 , 윤호진 연출 + , 김수미 작가
, 박근형 연출 + , 최치언 작가
, 손진책 연출 + , 장성희 작가

한국정서를 바탕으로 한 리얼리즘의 대가, 손진책 연출의 부조리극
비현실적 공간에서 폭력의 악순환에 대해 고민하는 한 노인을 통해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회한을 그린 (장성희 작, 손진책 연출)은 성범죄와 관련한 죄를 저지른 노인을 찾아온 요원들의 취조를 통해 인간본성 속 ‘악’의 모습을 보여준다. 등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하는 사실주의 연극을 선보여 왔던 손진책 연출이 비현실적 상황 속 인간들의 역할유희를 부조리극 형태로 선보인다.

일상 언어로 우리 삶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박근형 연출이 무대화하는 상징적 언어들
(최치언 작, 박근형 연출)는 가장 예쁘고, 가장 폼나고, 가장 맛있고, 가장 사나운 것을 조합하여 의식과 무의식, 현재와 과거가 혼재하는 독특한 구조의 작품으로 새로운 연극적 형식을 실험한다. , 등을 통해 시적언어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최치언 작가와 일상 언어로 우리 삶의 아픈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무대 언어를 선보여왔던 박근형 연출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국 뮤지컬계의 대부 윤호진 연출이 만드는 코미디
짝짓기를 위해 철새도래지에 모인 새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들의 ‘짝찾기’ 행태를 우화적으로 풍자한 (김수미 작, 윤호진 연출)은 공연 중간중간 삽입된 귀에 익숙한 노래와 화려한 군무, 라이브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역사인물을 바탕으로 한 웅장한 뮤지컬과 번역극을 주로 선보여왔던 윤호진 연출이 창작 코미디 연극으로 소극장에 선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