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5라운드에서 첫 1위를 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 정규리그 우승까지 거머쥔 라이또 팀(양세형, 이용진, 박규선) 인터뷰.

“규선이가 빌딩을 짓는 스타일이라면 세형이 같은 경우는 누구한테 빌딩을 열심히 짓도록 조련을 잘한다. 난 빌딩 지으라고 하면 다음날 그냥 아무거나 세워놓고 ‘어이구 빌딩 지었습니다’하고 막 우기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합이 잘 맞는다.”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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