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영화 의 육상꿈나무 재영과 MBCevery1 의 구희본을 완성시킨 박희본 인터뷰.

“내가 생각하는 블루오션은 발리우드 진출이다. 이미 할리우드는 레드오션이다. 진짜 사랑스러운 인도식 영어발음도 연습하고 있고,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갔을 때 인도 감독님을 우연히 만났는데 괜히 말도 한 번 걸어봤다. 참 친절하시더라. (웃음) 9화쯤에 발리우드 뮤직비디오가 나오는데, 그걸 내 프로필에 적어서 나중에 발리우드 진출할 때 써먹어야겠다. (웃음)”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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