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산 뮤지컬 이 한국 초연을 앞두고 지난 17일 연습현장을 공개했다. 은 씨씨(김선영·옥주현)라 불리던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 씨씨를 둘러싼 남자 캐릭터로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죽음(류정한·송창의·김준수), 엘리자벳을 암살한 루케니(김수용·최민철·박은태), 한결같이 그녀를 사랑한 황제 요제프(윤영석·민영기) 등이 등장한다. 사진은 뮤지컬 연습 현장의 김준수.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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