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눈물>, 3D 영화로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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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 3D 영화로 극장에서 개봉된다. MBC 측은 20일 “도 전작들처럼 영화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전작들과 다르게 3D 영화로 개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 일반 2D 버전과 함께 3D 버전 두 버전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은 처음부터 3D 영화 개봉을 염두로 3D 카메라 촬영을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측은 “영하 60도 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황제 펭귄 무리가 서로가 서로를 보듬는 ‘허들링’과 바다코끼리 해표의 출산장면, 황제 펭귄의 서식 행태 또한 3D 카메라의 입체 앵글로 잡아냈다”고 전했다. 극장판은 2월 말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MBC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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