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토론>, 시청자 전화 연결 허위 내용 방송에 대해 사과
, 시청자 전화 연결 허위 내용 방송에 대해 사과" />MBC 제작진, 6일 ‘SNS 규제 논란’을 주제로 한 토론 도중 있었던 시청자 전화 연결 내용이 사실과 달랐던 데 대해 사과. “서울 신촌에서 냉면집을 운영한다”고 밝힌 이 시청자는 “어느 손님이 종업원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허위 사실을 트위터에 띄워 나쁜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는 바람에 매출이 급감, 결국 폐업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방송 직후 사실 여부에 관한 의혹이 제기돼 제작진이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시청자는 “서울 모 처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중 해고된 강사가 허위사실을 트위터로 유포시켜 큰 정신적 물질적 손해를 입었던 억울한 심경을 밝히고 싶었으나 익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학원을 식당으로 바꿔 이야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0 아시아
겨울을 맞아 매출이 감소된 냉면업계의 PPL은 아니었을까..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 지난 6일 진행된 SBS E! 녹화 도중 현장에 있던 예비 신부에게 공개 프로포즈. 제작진과 미리 협의를 거친 이주노는 노래하며 무대에서 내려와 객석의 예비 신부에게 부케를 주며 프러포즈했다. 이주노의 예비 신부는 올해 22세로 내년 1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어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67년생 오빠마저 떠나시면 저희 아버지가 한 마디 하시겠죠. “넌 뭐하고 있냐?”

아이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사실 뜯어보면 귀여운 구석이 별로 없다”고 말해. 아이유는 와의 인터뷰에서 무표정한 분위기의 이번 앨범 재킷 사진에 대해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들은 다 제 무표정을 좋아하신다. 귀엽지 않아서라고 하더라. 방송에서는 많이 웃고 귀여운 표정을 짓지만 뜯어보면 귀여운 구석이 별로 없다. 코 정도를 제외하면 눈도 귀엽게 동글동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10 아시아
…지은아, 언니는 지은이를 미워하고 싶지 않아요.

MBC 에 출연했던 셰인, SBS 와 함께 한글 공부를 한다고 밝혀. 캐나다 출신인 셰인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를 시청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요즘 보며 한글 공부중이에요. 바빠도 꼭 챙겨보고 있어요. 한글은 어렵지만 정말 최고예요! 사실 많이 어려워요. 그래도 한글 공부 열심히 할게요’라고 글을 올렸다. 에서 TOP 3까지 올랐던 셰인은 최근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미투데이
한글의 위대한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한글날을 법정공휴일로 돌려놓읍시다. 투쟁!

Mnet 출신 가수 김지수, 내년 1월 30일 방송되는 KBS 출연. ‘기린예고, 그 후의 이야기’라는 부제를 단 이 작품에서 김지수는 기타밖에 모르는 소년 홍주 역으로 출연한다. 는 현재 티아라의 지연, 2AM의 진운, 씨스타의 효린 등 아이돌 멤버들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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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OK, 소년 OMG!!

SK 와이번스 김성근 전 감독, 자전 에세이집 발간. 2011 시즌 이후 감독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가 구단에 의해 8월에 경질됐던 김성근 감독은 자신의 야구 인생을 담은 책 를 발간했다. 이번 에세이집에는 ‘야구의 신’으로 불리는 그의 야구 철학을 비롯해 SK의 에이스 김광현을 일부러 질책한 뒤 마음이 아팠던 일 등, 그가 필드에서 겪었던 수많은 일화가 포함되어 있다. 김 전 감독은 최근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의 사령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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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100만 개를 켜놓은 듯한 아우라의 제목.

Mnet , 특임장관실 선정 2011 공정사회 우수사례 선정. 특임장관실은 “소외되거나 배제될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공정사회의 핵심”이라며 지난 2009년 첫 시즌을 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를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이에 CJ E&M 김성수 대표는 “지난 해 허각이 가난한 환풍기 수리공에서 공정 경쟁을 통해 스타로 성장한 스토리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줬다. 또한 올해 우승팀인 울랄라 세션이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다.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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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사회 우수사례도 선정해 보시죠. 보다 치열할 텐데.

사진제공. KBS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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