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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따뜻하고… 감성이 풍부한 편지여서… 너무 좋았고요… 제 점수는요…
시민위원회, MC몽 기소. 병역 면제를 위해 생니를 뽑은 혐의로 MC몽을 수사하던 검찰은 이 사안에 대한 기소 여부를 시민위원회에 넘겼다. 이에 각계 시민 9명으로 구성된 시민위원회는 토론을 통해 MC몽의 기소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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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시간도 임플란트처럼 새로 채워 넣을 수 있을까요.
태국 정부, 한국 걸그룹 스타일의 핫팬츠를 입지 말라고 홍보하는 것으로 알려져. 태국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한국 걸그룹의 핫팬츠는 5일 방영한 MBC 에 따르면 모기가 바이러스를 옮기는 뎅기열 때문에 모기에 잘 물리는 핫팬츠를 입지 말 것을 권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태국에서는 뎅기열로 9만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100여 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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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가 줄기차게 말하던 ‘멋 부리다 얼어 죽는다’의 열대 버전이로군요.
방송인 마르코, 김창렬에게 “예전 같으면 이미 때렸다”고 말해. 오는 6일 방영하는 MBC every1 에 출연한 마르코에게 MC 남희석은 “김창렬과 싸우면 누가 이기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마르코는 “솔직히 내가 예전 같으면 이미 때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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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먹는 뉴스는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과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설전’.
KBS ‘1박 2일’에 등장했던 서울 이화동 날개 벽화 사라져. 날개 벽화를 직접 그린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해당 작품을 지웠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 글을 통해 “날개 벽화가 방송에 소개되면서 이화마을로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늘어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어쩔 수 없었다”고 사정을 공개했다. 특히 어떤 이들은 새벽에 무리를 지어 와 속옷 차림으로 사진을 찍어 주민들에게 피해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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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짓은 이승기가 해도 민폐.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 13년 만에 MBC 출연. 기상캐스터로 1980~90년대까지 에 출연했던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은 5일 방영하는 < MBC 뉴스데스크 40주년 특집 방송>에 나와 일기예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는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을 비롯해 를 거쳐 간 역대 앵커들이 모두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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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저서 제목이 사무치는 요즘이네요. .
소설가 이외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BBQ의 원산지 표시 위반에 대해 사과. 이외수는 5일 트위터를 통해 “BBQ 건에 대해서는 먼저 죄송하다고 말씀부터 드립니다. 광고기획사를 통해 사건을 은폐하거나 축소하지 않고 깨끗이 시인한 다음 소비자들게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철저한 관리감독을 약속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7월에 “제가 한 달에 4번 BBQ에 대해서 언급하면 광고료로 1000만원을 받는다. 저는 그 돈을 가난한 농촌 청소년들에게 전액 기증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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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마음을 원산지로 한 100퍼센트 진심형 사과라는 겁니다.
배우 신영균, 500억 원 상당의 재산 기부. 신영균은 자기 소유인 서울 중구 초동의 명보아트홀과 제주 시영영화박물관을 영화계 및 문화예술계의 공유재산으로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기부 방식과 운용 방안에 대해서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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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기부 방식에 명보아트홀 건너편에 있는 문화예술계의 모 매체도 언급되면 좋겠습니다.
그룹 카라, 일본에서 오리콘 주간 차트 2위.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 < KARA BEST 2007-2010 >을 발매한 카라는 일주일 만에 5만 1000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차트 2위에 올랐다. 한편 카라는 한국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오는 15일 아사히 TV 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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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주위 남자들이 가을을 타는 이유가 요기 잉네?
故 배우 박용하의 지인들, 요나스쿨 개교를 위해 교가를 녹음한 것으로 알려져. 고인이 아프리카 빈곤지역인 차드의 아이들을 위해 건립한 요나스쿨은 지난 9월 18일 개교했다. 이에 지난 9월 29일 SS501의 김형준, 이루, 린, 박효신, FT아일랜드의 송승현 등의 가수와 배우 박시연, 송재림 등이 모여 요나스쿨을 위한 교가를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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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삶이란 이런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글. 위근우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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