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9일 자신의 팬카페에 필리핀에 머물고 있는 이유에 대해 밝혀. 신정환은 필리핀에 휴양 차 왔다가 그 곳에 유행 중인 뎅기병에 걸려 입원 중이라고 주장했다. 신정환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과거라는 건 지울 수가 없지만 마치 사실인양 경쟁하듯 올라오는 추측기사들을 보며 끝없는 슬픔을 느꼈다. 고열로 며칠 동안 의식이 없어 방송을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 이해 안 되고 무책임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사실을 그대로 알려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정환은 “며칠 일행들과 카지노에 들른 것은 사실이지만 단지 관광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신정환은 병을 치료한 뒤 곧 한국에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신정환이 소속사와 문제가 있어 해외로 떠나 당분간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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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이 된 관광이 귀양만 안 되길 바라겠습니다 (…..)

강동원과 김하늘, 최근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유포된 결혼설에 대해 부인. 양측은 군입대를 앞둔 강동원이 김하늘과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에 대해 “너무 황당한 루머라 웃음밖에 안 나온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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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여성들의 민란을 일으키려는 음모를 꾸몄군요.

UV의 멤버 유세윤, 씨야의 ‘미쳤나봐’ 가사에 참여. 유세윤은 ‘미쳤나봐’의 내레이션에 참했다고. 유세윤은 이 노래의 작곡가 안영민과의 친분으로 작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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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윤님의 미국식 보컬이 두 번째 전수자를 찾는군요.

조한선, 9일 입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조한선은 “당연히 가야 되는 건데 조금 늦게 가서 죄송하다. 열심히 하겠다”며 “아내가 빨리 갔다 오라고 하더라. 어제 출연한 영화 시사회가 있어서 같이 많이 못 있어줘서 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0 아시아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다녀오면 돌아갈 곳이 든든한 군인이군요!

소녀시대, 지난 8일 일본에서 발매한 일본 첫 데뷔 싱글 선주문 8만장 돌파. 소녀시대의 일본 첫 싱글 ‘지니’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도 아라시, 글레이 등 쟁쟁한 그룹들에 이어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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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돔에서 ‘Gee’를 떼창하는 일본 남자들의 모습 한 번 봅시다!

Mnet <슈퍼스타 K 2>의 김용범 PD, 앞으로 선발될 ‘TOP 10’의 방향에 대해 “시즌1처럼 올해도 그냥 노래만 잘 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면을 보여줘야 한다는 걸 살리고 싶다. 생방송 무대에서 직접 채점 받는 느낌도 똑같이 가져간다. 대신 시즌 1에서 TOP 10 전의 합숙을 지난 일주일은 이렇게 지냈습니다, 하는 정도로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지난 한 달간 이들의 합숙 생활을 좀 더 타이트하게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혀.
10 아시아
누군가 그러던데요. HOT 이후로 처음으로 문자 투표 할 거 같다고.

그룹 2NE1 9일 새 앨범 발표. 2NE1이 동시에 타이틀곡으로 내놓은 ‘Can`t nobody’, ‘Go away’, ‘박수쳐’는 멜론, 몽키3 등의 음원사이트에서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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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와 인터뷰하면 10위까지도 2NE1의 곡으로 채워질……. 흠흠.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소녀시대 멤버 태연, 같은 귀걸이를 했다는 이유로 인터넷에서 커플설 돌아. 두 사람은 지난 달 21일 < SMTOWN LIVE 10 WORLD TOUR in SEOUL > 기자회견에서 이특이 착용한 귀걸이와 지난 7일 태연이 영화 <슈퍼배드>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며 했던 귀걸이가 똑같다는 이유로 이 같은 소문이 생겼다고. 이에 대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단지 우연일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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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아이돌은 사귄다고 해도 공항 대합실에서 데이트해야할 거 같은데요. ㅜㅜ

KBS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멤버인 이윤석과 윤형빈, 10일 KBS <뮤직뱅크>에서 김태원이 리더인 그룹 부활과 함께 ‘남자의 자격’에서 연주했던 ‘사랑해서 사랑해서’에 참여. <뮤직뱅크>측은 이날 방송이 한국 록 밴드 특집으로 마련돼 이같은 기획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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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블루와 왕비호 밴드가 부활에 목을 숙이니 록의 전설이 완성되리라!

안혜경,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 연인과 헤어지는 여성을 연기. 안혜경은 “이별연기라 사람들이 현실과 연결할까 부담이 많이 됐지만 대본을 보고 많이 공감했다. 색다른 경험이라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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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하하 웃으면서 잊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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