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멤버들, 지난 3월 SM 엔터테인먼트 신인 발굴 오디션에 참가
멤버들, 지난 3월 SM 엔터테인먼트 신인 발굴 오디션에 참가" />MBC 멤버들, 지난 3월 SM 엔터테인먼트 신인 발굴 오디션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평균나이 34.2세의 이들은 직접 지원서를 작성하고 춤, 노래, 개인기를 선보였으며 H.O.T.의 메인보컬이었던 강타와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아이돌 유경험자인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아이돌 특집’은 7월 3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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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스틴만 함께 있었어도!!!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KBS 새노조) 파업 29일 만에 종료. 지난 7월 1일 방송 공정성 회복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사측에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던 KBS 새노조는 30일 0시부터 업무에 복귀했다. 한편, 경영진은 이번 파업이 실질적 불법파업이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으며 KBS는 파업 가담자에게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하고 파업을 주도한 노조 간부들을 사규에 의거해 징계할 방침이다.
보도자료
징계는 공정하게, 방송은..???

29일 방송된 KBS2 ,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37.9% 기록. 동시간대 SBS 대신 방송된 한국 대 독일 경기는 10.7%를, MBC 은 5.1%를 기록했다.
보도자료
탁구와 마준이는 손을 묶어 놓고, 시청자는 TV 앞에 묶어놓았군요.

이선균, 정유미가 주연을 맡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 오는 9월 1일 개막하는 제 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와 김곡, 김선 감독의 는 새로운 경향의 영화를 소개하는 ‘오리종티’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정우성이 주연한 는 연출자 오우삼 감독이 평생공로황금사자상을 수상함에 따라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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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에 온 두 명의 남자 배우와 한 명의 여자 배우를 주인공으로 이라도…

7집 앨범을 발매한 DJ DOC의 이하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곡 ‘부치지 못한 편지’에 대한 추측성 기사를 쓴 매체들에게 불편한 심경 표현. ‘부치지 못한 편지’는 이하늘이 과거의 여자 친구에게 쓴 편지 형식의 가사로, 이하늘은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노래가 동료 가수 강원래를 겨냥한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제목대로 그 여자 분에게 쓴 편지지 그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한 게 아니다”라고 대답했으나 이 내용이 ‘이하늘 해명’ 등의 제목으로 기사화되자 “멋대로 해명시키지 말아주세요. 인터뷰를 안 하자니 해명했네 어쩌네 소리가 나오고, 하자니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것 같아서 진퇴양난!!! ㅅㅍ ㅂㅅㄱㅇ 기자야 멋대로 해명시키지 말아주세요ㅠㅠ” 라는 글을 남겼다.
트위터
슈퍼…라고 따라 읽기 시작했는데…;;;

정준호와 박예진, 오는 11월 후속으로 방송될 MBC (가제)에 캐스팅. 김남주가 주인공인 재벌 3세 황태희 역을 맡은 에서 정준호는 황태희와 결혼 뒤 외도를 꿈꾸는 대기업 사원 마봉수 역을, 박예진은 봉수와 태희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노력하는 기미선 역을 맡을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믿었던 남편의 외도로 모든 것을 잃게 된 황태희는 아랍계 거부의 14번째 부인으로 돌아와 역전을 꿈꾸고! (특별출연 : 오지호)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은 첩보액션영화 , 안젤리나 졸리의 방한 다음날인 29일 하루만에 163,3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
보도자료
이 소식을 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한국행 티켓을 끊습니다.
(지루한 비행이 걱정된다면 조셉 고든 레빗을 동반합니다)

박지선, 31일 방송될 KBS 녹화에서 가수 이석훈 때문에 개그맨을 그만둘까 고민했던 사연 밝혀. 박지선이 “한 번은 이석훈이 공연을 같이 보러 가자고 얘기한 적 있다”고 밝히자 이석훈은 “박지선이 가고 싶어 하는 공연이라 같이 가자고 했는데, 스케줄이 있다고 해서 못 갔다”고 회상했으며 박지선은 “그날이 녹화 날이었다. 그때 최초로 개그맨을 그만둬야하나 고민했었다!”며 아쉬워했다.
보도자료
저도 갑자기 잡힌 인터뷰 때문에 펑크 냈던 소개팅에 제 운명의 상대가 나왔을 거라고 믿고 있지요.

지난 3월 외제차를 절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던 개그맨 곽한구, 6개월의 징역 선고받아. 재판부는 “집행유예 기간 동안 동일범죄를 다시 저질렀기 때문에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곽한구는 2009년 6월에도 카센터에 수리를 위해 맡겨진 벤츠를 몰고 가다 붙잡혀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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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구의 중고차나라’는 개점휴업 해야겠군요…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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