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코미디언 백남봉, 29일 오전 지병인 폐암으로 인한 합병증에 의해 사망.
원로 코미디언 백남봉, 29일 오전 지병인 폐암으로 인한 합병증에 의해 사망.
원로 코미디언 백남봉(본명 박두식), 29일 오전 지병인 폐암으로 인한 합병증에 의해 사망. 39년생인 故 백남봉은 69년 TBC 라디오 으로 데뷔해 KBS , 등을 진행했으며 원맨쇼의 달인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장례는 코미디협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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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가 지나가고 있군요. 그동안 주신 웃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6월 서울 청담동의 한 골목길에서 승용차 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권상우,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벌금 700만 원 부과 받아.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김세종 판사는 검찰이 벌금 500만 원에 약식기소한 권상우에게 벌금 700만 원을 납부하라는 약식명령을 내렸다. 법원 관계자는 “권 씨가 유명연예인인 만큼 사회적 책임이 크고 사건 당시 도주했다는 점을 고려해서 재판부가 검찰 기소액보다 높은 벌금을 물린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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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의 차이는 뭘까요.

7월 23일 방송된 Mnet 에서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 멤버와 오랫동안 사귀었다”고 밝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도전자 김 모 씨의 친오빠, 인터넷에 올린 글을 통해 “동생은 밝히려고 하지 않았는데 제작진이 오디션 직전 그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불합격시키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 그러나 Mnet 측은 이러한 내용의 기사가 게재된 후 김 씨가 “나를 걱정하는 마음에 오빠가 올린 글이 사실 확인 절차 없이 기사화 되면서 일이 커져 당황스럽다.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또 제작진은 ‘아이돌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내용의 프로필은 지난 시즌 오디션에서도 김 씨가 똑같이 게재했던 것으로, 필요시 자료를 공개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한 매체가 제기한 지원자 뒷조사 설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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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 아이돌 + 스캔들 + 음모론 = 시청률 두 자리?

김갑수,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소식! 다음 팬 카페에 김갑수 팬클럽이 개설되었습니다. 다음사이트 참조. 김갑수를 검색하셔요~♥ 이왕 저지르는 김에 왕창 때려붓습니다.ㅎㅎ 일사천리! 당사자가 알릴려니 낯간지럽네요. 그래도 좋아 좋아~~ㅎ”라는 글 남겨. 2002년 개설된 팬 카페 ‘배우 김갑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20일 공식 팬카페로 등록되었으며 현재 9백여 명의 회원이 가입된 상태다.
트위터
이 시각 연관검색어 ‘김갑수 팬카페홍보’ ‘김갑수 자랑질’

시리즈의 완결판 영화 1부, 12월 16일 국내 개봉 확정. 은 시리즈 최초로 전체 3D로 제작되었으며 2부는 2011년 7월에 공개된다.
보도자료
내년 7월까지 살아남아야 할 이유가 하나 생겼군요.

현영, QTV 녹화에서 데뷔 후 후회되는 일에 대해 얘기하던 중 “같은 업종에 있는 사람과 연을 맺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별을 하게 되면 서로 너무 힘들어진다. 연예인은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분을 만나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보도자료
같은 업계 종사자의 단점 : 이별하면 힘들다.
다른 업계 종사자의 단점 : 만날 수가 없다.

MBC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 중인 탁재훈과 김구라, 8월 1일 방송되는 MBC ‘2010 알까기 제왕전’에 게스트로 출연. 게임의 규칙상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MC 최양락의 입담에 말려든 두 사람은 촬영을 마친 후 “이렇게 당하기는 처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
혀 묶인 김구라를 볼 수 있다면 일요일 아침잠을 포기하겠습니다.

소녀시대, 자신들의 얼굴을 다른 여성들의 나체사진과 악의적으로 합성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92명의 네티즌들을 용서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져. 수원지검 형사3부는 29일 혐의를 받고 있는 이들 92명에 대해 ‘공소권 없음’ 판결을 내렸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네티즌 가운데 대다수가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미성년자들인 점과 나머지 사람들도 초범인 관계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다음부턴 삼촌 팬들의 품에 고이 넘겨 드리는 게 어떨까요.

UV를 주인공으로 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Mnet < UV 신드롬 > 제작진, 프로그램에 숨겨진 다양한 설정 중 하나로 1회에서 야한 잡지 위에 뭉쳐진 휴지가 놓여 있었던 장면 언급. < UV 신드롬 >의 유일한 PD는 “아이디어는 내가 냈지만 휴지를 자연스레 구겨 올려놓은 건 UV였다. 유세윤이 과거 아이돌 시절을 회상하며 그 휴지를 집어 눈물을 닦으려고 할 때 뮤지가 황급히 제지하는 신도 있었으나 시간과 맥락상 편집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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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V 신드롬 > 무삭제 감독판 DVD 청원합니다.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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