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9월 중순 종영 예정인 <김수로> 후속으로 단막극 편성
후속으로 단막극 편성" />MBC, 9월 중순 종영 예정인 후속으로 단막극 편성. MBC 관계자는 “정규 편성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4, 5편 가량의 단막극이 준비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윤곽이 드러난 작품은 의 김윤철 감독이 연출하는 으로, 평범한 40대 주부가 20대 꽃미남 아이돌 스타를 좋아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이 작품에는 양미경, 김갑수, 엠블랙의 이준 등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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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집안일도 팽개치고 따라다니는 아들 뻘 아이돌을 향한 질투 때문에 에스프레소와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우며 비니를 고쳐 쓴 뒤 듀카티를 몰고 추적하는 남편의 질주 신에 알렉스 소환.

유키스, 8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에서 음반기획사 매니저 강수인(장신영)이 발굴하는 아이돌 밴드 ‘키스 밴드’로 캐스팅. ‘키스 밴드’는 동호(드럼), 케빈(기타), 수현(보컬), 기섭(베이스), 기범(건반) 등 5인조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들은 인디 밴드 ‘내 귀에 도청장치’를 초빙해 록음악에 대한 특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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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밴드’ 첫 번째 보도자료 : “제 2의 A.N.JELL이라는 별명 뛰어넘을 것”

윤종신, 8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MC로 발탁. 는 매주 주어진 주제에 맞는 뮤지션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윤종신은 “사실 나는 음악 막 배워서 막 하는 뮤지션이기 때문에 프로그램명을 들었을 때 너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나에게 이 프로그램을 맡긴 이유가 있을 거라고 본다. 음악을 20년이나 해 왔는데 무엇이 두렵겠는가?”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윤종신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또 한 명의 MC에 대해 “내가 아는 가장 창의적인 사람이다. 언젠가 사고 크게 한 번 칠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였다” 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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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를 3년 넘게 해 왔는데 무엇이 두렵겠는가!

배우 김상경 득남. 2007년 10월 치과의사 김은경 씨와 결혼식을 올린 김상경은 결혼 2년 9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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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자라면 으로 역사 교육도 해 주실 수 있겠어요.

이천희, 27일 열린 MBC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나는 그렇게 엉성하지 않다. 예능 프로그램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을 뿐인데 이번 작품에서 작가님이 실제 모습을 보고 캐스팅해주셨다”고 주장. 이에 의 정지우 작가는 “사실 ‘패밀리가 떴다’에서 보여준 동네 바보 이미지가 드라마에 묻어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촬영분을 보고 조금 안심했다”고 말한 데 이어 “머리만 좀 더 좋으면 (웃음) 좋지 않을까, 그런데 이 분은 비위가 참 좋다”는 농담을 던졌으나 이천희는 “저는 아이큐가 굉장히 높다. 머리는 좋은데 쓸 줄을 모른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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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성격은 최고 좋은 거 인정!

최근 건강 문제로 tvN 에서 하차한 정가은의 뒤를 이어 신인 서효명 발탁. 농구스타 박찬숙의 딸로 세종대학교 연극영화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서효명은 한 통신사의 CF에서 치어걸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의 한상재 PD는 “훤칠한 키의 서효명은 도시적인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과 깜찍 발랄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그 모습이 ‘남녀탐구생활’을 대표할 공감녀의 이미지라고 판단되었다”는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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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녀탐구생활’에서 유일하게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은 그녀들의 훤칠한 키와 도시적인 외모였는걸요…

MBC 심의평가부, 탑의 솔로곡 ‘턴 잇 업(turn it up)’ 방송 불가 판정. ‘턴 잇 업’은 ‘디올, 루이비통, 돌체 앤 가바나, 지방시’ 등 명품 브랜드의 이름을 직접적인 가사로 명시해 광고 효과를 줄 수 있는 곡으로 분류되었다. 한편 2004년 발매된 서태지 7집에 수록되었다가 최근 라이브 앨범 발매와 함께 다시 심의를 신청한 ‘FM 비즈니스’는 ‘Fucked up’이라는 욕설이 포함된 가사를 지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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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효과가 있다는 건…저 물건들을 진짜 살 수 있는 사람도 있다는 뜻이죠?

보아, 8월 5일 발매될 정규 6집 < Hurricane Venus >에서 김동률, 지누 등과 함께 작업. 김동률이 작곡한 ‘옆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자신의 마음을 감춘 채 늘 지켜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가사와 슬픈 멜로디의 발라드이며 지누의 ‘GAME’은 자신만의 게임 속으로 연인을 초대해 유혹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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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과 보아라니, 이건 레알이야!

tvN 에서 영애(김현숙)의 올케로 출연 중인 강소라, 9월 방송될 SBS 에 수영선수 역으로 캐스팅된 데 대해 “섹시하거나 귀엽다기보다는 선수니까 멋있을 것 같다. 이미 어깨만 봐도 각이 나오지 않나. 감독님께서도 멀리서 ‘저 어깨는… 타고 났어’ 하셨을 거다”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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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깨는… 타고 났어’ …살면서 배구 선수, 핸드볼 선수, 유도 선수 경력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함께 듣는 말이죠.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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