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 그리스>전...
전..." />지난 12일 2010 남아공 월드컵 전, AGB닐슨미디어 전국 시청률 48% 기록. SBS는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 독점 중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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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세!
2. 이토록 시원한 월드컵 예선은 2002년 이후 처음이군요!
3. SBS는 부부젤라 음소거 필터링을 개발하라, 개발하라! (깨지는 HD 화질도 개선하라, 개선하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현지시각으로 지난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타블로가 스탠포드대학을 졸업했다고 인증. 스탠포드측은 이 트위터를 통해 교무처장 겸 학생부처장 톰 블랙의 이름으로 공개된 타블로의 졸업 확인 서한이 스탠포드대학의 공식 성명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진심으로, 이 트위터에 “가짜 트위터”라는 글이나 안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증명과 증거 없이 의혹만 제기하던 그 사람들, 사과는 했을까요?)

이승기, 지난 13일 KBS 의 ‘1박 2일’에서 김연아와 함께 CF를 찍은 것에 대해 “김연아 선수를 보면서 ‘신이 다 줬나’라는 생각을 했다.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사진을 찍어도 표정이 좋으니까 연예인으로서 좀 위축이 됐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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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이 됐다 안 됐다가 아니라 옆에서 봤다는 게 중요한 겁니다. ㅜ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주말 한국의 극장 관객 수가 130만 4224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그 전 주는 165만 4348명이었다. 이는 한국과 그리스의 경기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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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 전에 보려다 내리는 비를 보고 족발을 사온 1人.

KBS , 지난 1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21.4% 기록. MBC 는 5.9%, SBS 는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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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형제들이 떴던 패밀리를 가라앉혔군요!

SBS, KBS와 MBC의 월드컵 거리 응원 취재를 제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 KBS는 SBS 진행요원이 거리 응원 취재를 막는 동영상을 찍어 뉴스로 보도했다. 이에 대해 SBS는 “진행요원들에게 취재진의 취재를 보장하도록 지시했지만 일부 요원이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SBS는 KBS 의 ‘남자의 자격’이 지난 13일 그리스전 경기 영상을 사용한 것에 대해 SBS의 허가 없이 오락 프로그램에 영상을 사용한 것은 FIFA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KBS에 강력히 항의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KBS는 규정에 정해진 분량만큼의 영상을 방영했고, SBS 역시 예능 프로그램인 를 통해 KBS에서 방영한 평가전 화면을 사용했다고 반박했다.
10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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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15일 춘천 102보충대로 현역 입대. 이동건 측은 이동건이 여타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하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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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훈련병 입소 초기에는 TV 못 봅니다 (…….)

차범근, 14일 SBS 에서 자신의 아들 차두리에 대해 “후반전 센터링은 그림 같았다”라고 말해. 차두리는 지난 12일 월드컵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전, 후반 내내 무한동력으로 움직이는 로봇처럼 뛰어다니며 좋은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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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전에는 메시 추적 센서 장착, 슛 ver 2.0, 볼 터치 ver 3.0 부탁드립니다.

KBS, 14일 ‘텔레비전 방송수신료 현실화’에 관한 공청회에서 KBS 수신료를 최저 4600원에서 최고 6500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 KBS는 “공영방송의 공적 책무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시청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수신료를 인상해야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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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의 공적 책무는 마음으로 하는 겁니다.

MBC , 14일에 ‘월드컵 히어로’편 방영. 이 방송에는 황선홍, 유상철, 김태영이 함께 출연해 2002년 월드컵 비화와 2010 월드컵 전망 등을 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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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의 SBS, 맞불 놓는 KBS, 틈새의 MBC인건가요 (…..)

글. 강명석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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