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 <신데렐라 언니> 시청률 20.2%로 동시간대 1위.
시청률 20.2%로 동시간대 1위." />26일 방송된 KBS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시청률 20.2%로 동시간대 1위. 이날 첫 방송된 SBS 미니 시리즈 는 11.7%, MBC 4부작 드라마 는 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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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VS 김남길 VS 신성일이라니 뭔가 역사적인 라인업이군요.

문화체육관광부, 최근 독립영화 제작지원 심사에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영화진흥위원회 조희문 위원장에게 사실상 사퇴 요구. 문화부 한 관계자는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상황을 파악한 결과 조 위원장이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위원장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할 사안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꼬리가 잘려서 슬픈 짐승이여…

제 63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로 각본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 26일 귀국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의 시나리오가 지난해 영화진흥위원회 마스터 영화제작지원 심사에서 0점을 받았던 데 대한 질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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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는 노 쿨, 그는 쏘쏘 쿨!

자유선진당 지상욱 서울시장 후보, 한 일간지에 게재한 선거 광고에서 5년 전 배우 심은하와의 결혼식 사진 공개. 지 후보는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이 사진의 하단에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아내를 만날 수 있는 축복을 받고, 이 세상에서 제일 현명한 아내를 만날 수 있는 축복을 받고, 이 세상에서 제일 든든한 아내를 만날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잘 나왔죠?”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지상욱 미니홈피
공약에 “제가 당선되면 심은하 씨 영화계 복귀합니다”를 넣으면 1초쯤 고민할 것 같기도.

복수의 단체로 구성된 동성애허용법안반대국민연합, 한 일간지에 게재한 “며느리가 남자라니 동성애가 웬 말이냐!”라는 제목의 광고를 통해 동성애 커플이 등장하는 SBS 를 비난하며 SBS 시청거부 운동 및 광고 안내기 운동을 시작하겠다는 입장 밝혀. 동성애허용법안반대국민연합은 에서 “남자 둘이 끌어안는가 하면 노골적인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동성애 장면이 방영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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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노골적인 성행위를 연상하시다니 머리카락 자라는 속도가 감당 안 되시겠어요.

이선균, 6월 5일 방송되는 KBS ‘조금 야한 우리 연애’에서 방송국 PD 동찬 역으로 출연. 동찬의 상대역이자 성격이 불같은 리포터 남희 역으로는 황우슬혜가 출연해 이선균은 의 서우, MBC 의 공효진에 이어 영화 의 세 여배우와 잇따라 작품을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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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 파트너는 이종혁에 100원 겁니다.

원더걸스의 선예, 유빈과 씨엔블루의 정용화, 29일 MBC 스페셜 MC 맡아. 이들은 해외 활동으로 3주간 자리를 비우는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를 대신해 한 주 동안 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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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 형, SBS 의 굴욕을 만회할 기회입니다!

KBS, 2010 남아공 월드컵 단독중계를 강행하기로 한 SBS를 상대로 형사소송 제기. KBS는 27일 SBS 윤세영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8명에 대해 사기와 업무방해,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KBS는 고소장에서 단독중계를 둘러싼 SBS의 움직임이 “KBS를 기망해 중계권 구매를 막고 국제적 스포츠 이벤트 중계를 불가능하게 함으로써 국민의 보편적 시청권을 방해하고 KBS에 재산상 손실을 입힌 행위”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월드컵 전에 결론을 내려면 3사 사장이 모여 승부차기라도 해야겠어요.

인디밴드 타바코쥬스의 멤버 권기욱, 과거 KBS 뉴스에서 아침 인력시장에 나가는 모습 등 어렵게 사는 모습을 부각시킨 데 대해 “즐겁게 합주하고 좋은 걸 많이 찍었는데 하나도 안 나오고 이상한 것만 편집돼 나왔다”고 밝혀. 멤버 권영욱 역시 “편집 돼서 나온 건 ‘홍대 인디밴드의 명과 암’에서 ‘암’이었다”며 쓴웃음을 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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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방송의 ‘암’이더라구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티아라의 ‘보핍보핍’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사인’ 등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5개 뮤직비디오에 대해 청소년 유해 매체물 결정 내려. 인터넷 상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청소년 유해 매체물 결정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심의위는 “일부 아이돌 가수의 경우 홍보를 목적으로 방송용과 별개의 인터넷 버전 뮤직비디오를 제작·유통했으며, 이들 뮤직비디오는 자극적인 키스신과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남녀 간의 성적 접촉 장면 등을 방송용보다 훨씬 수위가 높게, 선정적으로 제작됐다”고 지적했다.
보도자료
2010년 5월인데 ‘보핍보핍’과 ‘사인’이라, 방통위는 시조새 타고 출퇴근하나요?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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