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新삼국지를 쓰다> 뉴욕페스티벌 라디오국제상 은상
뉴욕페스티벌 라디오국제상 은상" />올해로 54년째 이어져 온 뉴욕 페스티벌 라디오 국제상 시상식에서 KBS 라디오 (이하 )가 역사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뉴욕 맨해튼 펜트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뉴욕 페스티벌은 전 세계에서 참여하는 국제상 중 하나로 올해에는 25개국이 출품했다. 는 지난해 8월 26일과 27일 KBS1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2부작 프로그램. 국권침탈 100년, 광복 65주년을 맞는 2010년에 한중일 삼국의 밀레니얼 세대들이 지난 역사를 돌아보며 향후 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KBS는 이번 작품으로 뉴욕 페스티벌 라디오 국제상에서 첫 수상을 하게 됐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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