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김동욱 ‘나는 가수다’ 하차  “자세한 사정은 방송 본 후 말씀 드리겠다”
JK 김동욱 ‘나는 가수다’ 하차 “자세한 사정은 방송 본 후 말씀 드리겠다”
JK 김동욱이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하차한다. JK 김동욱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하차한 것은 맞다”며 “자세한 사정은 방송 본 후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다. JK 김동욱은 12일 방송을 위한 녹화 도중 가사를 잊어버려 재도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가수’ 중 한 명인 가수 옥주현 또한 카메라 스태프가 음향선을 건드리는 바람에 소리가 끊겨 두 번 무대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청중평가단에 의해 이 소식이 나오자 일부 네티즌들은 공정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 10일 ‘나가수’ 제작진은 “불필요한 오해를 막기 위해 논의 끝에 재도전을 하게 된 두 명의 가수 무대를 그대로 내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MBC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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