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 김규리, 영화 <풍산개>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배우 윤계상, 김규리, 영화 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제작사는 ‘두 배우와 함께 모든 스태프가 노 개런티로 출연 및 작품 참여를 했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꼭 하고 싶은 좋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개런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배우뿐 아니라 스태프들도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신 연출부와 제작부 막내까지 모든 스태프들이 영화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지분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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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그의 사랑 고백. 나는 이제 당신을 치료해주기 전에 더 다치지 않게 지켜주고 싶어졌습니다.

젝스키스 출신의 가수 강성훈,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 받아. 강성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황 모 씨에게 본인 소유가 아닌 벤틀리와 람보르기니를 자신의 차량처럼 속여 이를 담보로 총 5억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을 대전 둔산경찰서로부터 이첩 받아 수사 중인 강북경찰서는 “조만간 강성훈 씨를 불러 참고인 조사를 할 계획이다. 자세한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한 달 가량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10 아시아
벤틀리도 람보르기니도 달아오른 거리를 밟던 ‘Road Fighter’에게 어울리는 차이긴 합니다만…

배우 송일국 < MBC 스페셜 > ‘고기 랩소디’ 내레이션 맡아. ‘고기 랩소디’는 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동물의 고기를 먹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육식 문화에 대한 반성을 담은 작품이다. 내레이션을 맡은 송일국은 MBC 촬영 이전 15년 동안 채식주의를 지켰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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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주의자, 진보주의자, 보수주의자, 신자유주의자, 공산주의자보다 훨씬 존경스러우면서도 될 수 없는 게 채식주의자더라고요.

MBC 의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 MBC 에 합류. 의 제영재 PD는 두 사람에 대해 “화제의 인물이라 지켜보고 있었다”며 “기존 커플과 다르게 두 사람은 연예인이라기보다는 일반인에 가까워 시청자들이 더 공감을 느끼실 거 같아 섭외했다”고 밝혔다. 두 커플의 모습은 6월 중순부터 방영될 계획이다.
10 아시아
권리세는 커플이 될 권리를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 받아내야 할 세금이 권리세고.

MBC 우승자 백청강, 우승 상금 기부. 지난 5월 27일 열린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서 ‘우승을 하면 상금을 받아서 절반을 나보다 힘든 사람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던 백청강은 실제로 오늘 서울의 상록보육원에 방문해 상금 일부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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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금, 이런 좋은 일에 쓰겠습니다.

브라질의 축구 선수 호나우두, 현역 마지막 공식 경기 소화. 호나우두는 오늘 오전(한국 시간) 브라질과 루마니아의 A매치 평가전에 출전했다. 브라질축구협회 측은 이 경기를 호나우두의 공식 은퇴 경기로 치렀다. 전반 30분에 교체 투입된 호나우두는 약 17분 동안 경기를 소화한 뒤, 하프타임에 은퇴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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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 이전에 호돈신이 있었죠. 그리울 거예요, 그 앞니.

배우 이요원, 인기나 흥행보다 일하는 재미가 중요하다고 밝혀. 이요원은 와의 인터뷰에서 “시놉시스를 보면서 이건 시청률이 어느 정도 나오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다”며 그럴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작가주의 감독님한테 이 장면은 이래서 필요하고 이 동작은 이래서 필요하다는 걸 배웠다. 그리고 시간은 정말 빨리 흐르고 나이도 금방 먹는데 계속 인기나 흥행을 기다리다가 시간을 보낼 바에는 그냥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걸 찾아서 그 때 그 때 일하는 재미를 느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멋진 마음가짐이에요. 하지만 전 ‘10 COMMENTS’를 할 때마다 흥행에 매우 집착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가수 아이유, 방송을 통해 과거 짝사랑‘했던’ 오빠와 재회. 아이유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달고나>에 출연해 데뷔 전 스티커 사진을 함께 찍어 화제가 되었던 남성과 깜짝 재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짝사랑‘했던’ 오빠를 만난 아이유는 ‘장난삼아’ “오빠 나랑 만날래?”라 ‘농담’을 던지고, 그 남성은 “밥만 먹고 너랑 안 사귈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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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관계의 진실은 언제나 휴대전화 배터리 뚜껑 안쪽에 몰래 붙인 스티커 사진에 숨어있는 법.

글. 위근우 기자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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