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연예인 이승기’역으로 <최고의 사랑>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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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MBC 에 연예인 이승기 역할로 깜짝 출연한다. 지난 30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승기는 차승원(독고진), 정준하(구애환), 이희진(제니), 임지규(김재석)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예의 바르고 친절한 이미지를 살렸다. 드라마 초반에 등장했던 독고진과 구애정의 스카프 에피소드가 이승기와 제니(이희진) 에피소드로 다시 한 번 등장한다. 스카프 에피소드는 독고진과 같은 스카프를 협찬 받은 구애정이 스카프를 변기에 빠뜨려 독고진의 대기실에 몰래 들어갔던 내용. 이승기는 작가인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전작인 에 출연한 인연으로 이번 카메오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의 연기는 6월 1일 수요일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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