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이벤트│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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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tvN 에서 소개된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 리플을 남겨주신 독자 여러분 중 총 10쌍(1인 2매)을 선정해 뮤크페라 에 초대합니다.

이벤트 기간 : 5/30 (월) ~ 6/12 (일)
당첨자발표 : 6/14 (화)
공연 일정 : 6/17 (금) 오후 8시 OTM청담아트홀 10쌍 (1인 2매)
주의사항
– 신분증 지참 (본인 확인 불가시 티켓팅 불가)
– 공연시작 30분 전까지 매표소 도착 (이후 티켓팅 불가할 수 있음)
–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 및 사진촬영 불가
– 공연 시작 후 입장 불가
– 날짜 및 시간 변경 불가

오페라 연출가 박경일이 만든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 오페라 “뮤크페라”
관객이 꼽은 최고의 오페라 가 한국 최초로 오페라 전용관에서 공연된다. 12년간의 공연을 통해 갈고 닦은 한국 최고의 오페라 배우들이 로시니의 아름다운 선율 속에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인다. 소리에 치중해 알지도 못하는 노래를 들어아야했던 오페라시대를 접고 선율적인 대화부분을 대사로 처리하고, 과감히 연극 배우를 기용함으로써 자막으로만 이해하던 오페라가 아닌 드라마를 보듯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시도한 연출가 박경일의 오페라는 오페라의 대중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Synopsis
17세기 스페인 세빌리아
알마비바 백작은 하인 휘오렐로와 함께 사랑에 빠진 로지나의 집 창문 아래서 한 달 동안 세레나데를 불렀으나 열리지 않는 창문에 괴로워한다. 이때 세빌리아의 해결사 휘가로를 만나게 되고 그의 도움을 받아 로지나의 집으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묘책을 얻게 된 백작은 휘가로와 함께 로지나를 가둬두고 그녀와 결혼해 그녀의 재산을 차지하려는 바르틀로의 간교를 무찌를 전략을 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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