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포츠플러스<베이스볼 투나잇 야>의 송지선 아나운서, 투신자살.
의 송지선 아나운서, 투신자살." />MBC 스포츠플러스의 송지선 아나운서, 투신자살. 지난 7일 트위터에 자살 암시 글을 올린 후, 끊임없는 스캔들과 추측성 기사, 네티즌의 비난 등에 시달리던 송지선 아나운서는 오늘 프로그램 하차 여부가 결정됐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한 오피스텔에서 19층에서 투신자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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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와 네티즌의 알 권리? 야구 말고 족구 하라고 그래.

MBC 새 오락 프로그램 출연진 확정. BBC < Strictly Come Dancing >의 한국판인 는 각계 스타들이 전문 댄서와 짝을 이뤄 댄스스포츠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MB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포미닛의 현아, 가수 김장훈, 마라토너 이봉주, 광고 모델 제시카 고메즈, 아나운서 오상진 등 11명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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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시도 중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다 합치면 이런 결론이 나올 거 같기도 해요. ?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나얼, 1, 2년 안에 결혼하겠다고 말해. 현재 배우 한혜진과 교제 중인 나얼은 지난 20일에 출연한 MBC 라디오 에 출연해 “결혼은 올해나 내년쯤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축가가 좀 고민이 되는데, 내 결혼식에서 내가 직접 축가를 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안 하는 것도 이상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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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나 2012년 지구 멸망설은 이런 기사를 접한 솔로들이 유포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가수 임재범, MBC ‘나는 가수다’ 하차 보도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혀. 현재 임재범의 ‘나는 가수다’ 하차가 결정됐다는 보도가 여러 매체를 통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임재범 소속사 관계자는 “왜 그런 보도가 났는지 모르겠다. 여전히 아무 것도 결정되지 않았다. 제작진과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 맹장염 수술을 받기도 했던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 녹화에는 참여하지만 건강 상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오늘 녹화가 진행되고, 그 자리에서 제작진과 협의할 예정이다. 하차하더라도 완전 하차하게 될지, 임시 하차한 후 재합류하는 형식을 취할지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하차 역시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했다.
10 아시아
신은 추락하고, 짐승은 거친 숨을 고르고 있군요. 경연이 끝난 뒤, 더 긴장되는 쇼라니.

축구선수 박지성, ESPN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뽑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인 박지성은 지난 23일 새벽(한국 시간)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경기에서 블랙풀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마지막 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ESPN은 ‘블랙풀 전을 통해 왜 자신이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산발 출전이 확실시되는지 보여줬다’고 박지성의 플레이를 칭찬하며 주간 베스트 11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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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낙이란 – 주말 새벽 챔스리그 결승, 냉장고에 가득 찬 맥주, 그리고 박지성의 선발 출전.

가수 타이거JK, 자신의 이름을 내건 헤드폰 비츠바이닥터드레 스페셜 에디션 ‘beats studio 타이거 JK edition’ 수익금 전액을 중앙아동보호기관에 기부하기로 밝혀. 아동보호학대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타이거JK는 “직접 디자인한 내 작품이 따뜻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기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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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힙합계에 두 성인이 있어 하나는 션, 하나는 타이거JK라 하더라.

영화 ,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보여줘. 지난 19일에 개봉한 는 개봉 5일 만에 139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개봉 첫 주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같은 기간 2위를 기록한 는 53만여 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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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명성치고는 범작이었어요. 하지만 가 개봉한다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극장에 달려가겠어요.

개그맨 김병만, 초고농축 세탁 세제 스파크 미니 모델로 발탁. 제품의 제조사인 애경 측은 “작은 체구지만 ‘달인’ 코너에서 항상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는 김병만의 커다란 존재감이 스파크 미니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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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 리오넬 메시, 김병만은 170㎝ 이하 남자들의 영원한 ‘위너’죠.

글. 위근우 기자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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