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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카라 박규리 “지구가 멸망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타임라인] 카라 박규리 “지구가 멸망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셰인 통역사 김소연 : “이제는 잠을 좀… 장장 6~7개월간 힘들었지만 행복했어요”
– MBC 에서 셰인의 통역사로 활약했던 김소연이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과 사진. 김소연은 “장장 6~7개월 동안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행복했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인연을 만들어 행복했다. 셰인도 저도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에 앞서 김소연은 “셰인 노래 잘 하고 열심히 노력한다. 팬분들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통역을 맡은 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타임라인] 카라 박규리 “지구가 멸망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타임라인] 카라 박규리 “지구가 멸망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박규리 : “점심 때가 됐는 데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 카라의 박규리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박규리는 21일 미국에서 종말이 온다는 것에 대해 “점심 때가 됐는 데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평화롭게 생일 축하 받을 수 있어서 기뻐요. 여러분 다들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의 생일까지 챙기는 등 위트 있고 글을 올렸다.
[타임라인] 카라 박규리 “지구가 멸망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타임라인] 카라 박규리 “지구가 멸망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호란 : “가수로서의 내가 너무 작아보였다”
– 21일 밤12시에 방송되는 tvN 에 호란이 출연해 “클래지콰이로 데뷔했을 당시 주위에서 좋은 평가를 해줘 스스로를 뮤지션으로 칭하고 다녔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가수 생활을 계속해 나가면서 내가 가야 할 길에 비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음악에 대해 고민 하면 할수록 점점 음악이 나에게 무겁게 다가왔다. 가수로서의 내가 너무 작게 보였었다”고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사진 제공. CJ E&M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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