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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탑: “여기선 못하지만 난 녹음할 때 스피커도 찢는다.”

– 빅뱅이 지난 20일 MBC 에 출연, 탑이 자신의 목소리에 대한 멤버들의 말에 부끄러워하며 장난스럽게 한 말. 탑의 목소리에 대해 태양은 “탑의 음정이 멤버들 중 가장 칼날같이 높다”고 말했다. 저음의 목소리로 그룹에서 랩을 맡고 있는 탑은 노래하는 걸 창피해하고 쑥스러워 한다고 밝혀.
사진제공. MBC

의 정일우: “당신의 첫 눈물을 축하합니다.”

– 정일우. 20일 방송된 SBS 의 정일우가 신지현이 빙의된 송이경(이요원)에게 처음으로 눈물을 받게 된 것을 축하하는 장면에서. 극 중에서 정일우는 인간들의 운명을 전달해주는 스케줄러 역을 맡고 있다.
사진제공. SBS

서지석: “성유리 앞에서 다리가 풀려 30분간 꿈쩍도 못했다.”

– 21일 방송되는 tvN 에 출연해 발언. 데뷔 후 11년간 성유리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혀왔던 서지석은 식당 아르바이트 시절 성유리를 처음 마주쳤는데 긴장해서 다리가 풀려 주저앉을 뻔 했다고.
사진제공. tvN

노홍철, 신영일: “서로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놀랬다.”

– 노홍철과 신영일. tvN 의 두 MC 노홍철과 신영일이 지난 2일 부산부터 10일 대구, 17일 광주까지 이어진 지역예선 녹화 현장에서 한 말. 이들은 “스케줄 때문에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서로 호흡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 지역예선은 24일 대전, 5월 1일 인천, 5월 8일 서울로 이어지고 첫 방송은 6월 4일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tvN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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