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우결> 촬영 중 눈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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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서 f(x) 빅토리아와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2PM 닉쿤이 촬영 도중 눈물을 보였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한국의 맛을 소개하기 위해 한 여행 잡지에서 일일 기자로 활동했다. 삼계탕 전문집에서 취재를 마친 이 커플은 닉쿤이 한국에 와서 처음 알게 된 보쌈집의 본가로 가서 촬영을 이어갔는데, 그 때 닉쿤이 눈물을 흘렸다고. 닉쿤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1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날 방송에는 지난 주 새롭게 투입된 함은정-이장우가 서로의 소원 들어주기 내기를 하는 모습과 박소현-김원준 커플이 6년 전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나온다고.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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