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2011 타임 100’ 온라인 투표에서 1위 기록 중
가수 비, ‘2011 타임 100’ 온라인 투표에서 1위 기록 중
가수 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실시 중인 ‘2011 타임 100’ 온라인 투표에서 1위 기록 중. 타임에 따르면 비는 203명의 후보 중, 미국 배우 크리스 콜퍼, 가수 레이디 가가 등을 제치고 현재 투표에서 1위를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투표에 참여한 1만 8066명 중 비에 대해 ‘영향력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1만 6252명에 달했다.
타임
이 소식이 신기하지 않게 느껴진다는 게 진짜 대단한 일.

배우 송새벽, 소속사와 갈등 중으로 알려져. 송새벽은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현재까지 소속사인 JY 엔터테인먼트와 연락을 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영화 개봉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현재 송새벽 혼자 무대 인사를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최근 차기작에 대한 고민과 송새벽의 이적에 대한 소문이 있어 갈등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야구든, 축구든, 연예계든, 포텐셜 터진 유망주만큼 잡아두기 어려운 존재가 없지요.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 2011 1차 라인업 공개. 5일 공개된 공식 홈페이지에는 해외 5팀, 국내 3팀 등 총 8팀의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이에 따르면 테크노 팀인 케미컬 브라더스와 브릿팝 밴드 스웨이드, 더 뮤직 등의 해외 뮤지션과 크래시, 10㎝ 등 한국 뮤지션 포함 총 8팀의 참여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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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위너는 누구일까요. 1. 라인업 공개 전 미리 예매에 성공한 사람들?

Mnet 출신 허각,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전에 문신을 새긴 것으로 알려져. 허각은 왕관과 마이크 모양의 문신을 자신의 등에 새겼고, 이 사진을 문신 전문숍의 직원이 최근 인터넷에 올리며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현재 허각은 공식 데뷔를 앞두고 노래 연습과 다이어트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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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근차근 꿈을 실현하는 기적의 남자 허각.

JYJ의 김준수가 단장으로 있는 축구팀 FC MEN, 오는 15일에 입단식 열어. 축구를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만든 FC MEN은 단장 김준수를 비롯해 JYJ 멤버인 박유천과 김재중, SS501의 김현중, 비스트의 윤두준과 이기광, 2AM의 창민, 신화 이민우 등 가수들과 배우 박건형, 이완, 개그맨 박성광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매니저는 개그우먼 박지선이다. FC MEN은 입단식이 있는 날, 배우 정준호가 단장으로 있는 슈퍼스타즈와 첫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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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박지선 경배.

배우 류시원, 과거 배우 이미연을 미행했던 사실 고백.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에서 MC를 맡고 있는 류시원은 게스트인 김수미, 김자옥과의 토크 도중, 학창 시절 하이틴스타이던 이미연을 종종 몰래 쫓아다녔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 그는 미행 중, 공중전화박스에 들어가 자신을 관찰한 이미연과 눈이 마주쳐 도망쳤다는 사실과 연예계 데뷔 후 이미연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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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결과보다도 그가 교복 마이 소매도 걷고 다녔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방송인 신정환에 대한 검찰의 사전 구속영장 기각. 서울중앙지법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기각 사유는 다리 수술로 인한 재활치료의 필요성, 그리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신정환은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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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픈 사람에겐 이 정도 배려를 해줘야겠죠. 그러니 앞으로 휠체어 신공 쓰는 분들이 더는 없길 바랍니다.

SM엔터테인먼트,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 체결. 5일 오전 SM 사옥에서 SM과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운동 확산과 자원봉사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M 김영민 대표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예성, 소녀시대 서현, 샤이니 태민, f(x)의 빅토리아 등도 참여했다. 또한 SM은 소속 연습생으로 구성된 RCY(Red Cross Youth)를 창단, SM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 및 헌혈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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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하는데 헌혈하면서 주먹 꽉 안 쥐는 건데?
새끼손가락을 안 굽히는 건 카라 팬의 마지막 자존심.

글. 위근우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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