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의 김영희 PD 교체
‘나는 가수다’의 김영희 PD 교체" />MBC, ‘나는 가수다’의 김영희 PD 교체. MBC 측은 지난 주 방송에서 최하위인 7위 득표자 김건모에게 재도전 기회를 준 데 대해 “돌발 상황이 발생한 가운데 출연진과 제작진의 합의로 규칙을 변경했다 해도 시청자와의 약속인 기본 원칙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김 PD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또 “한 번의 예외는 두 번, 세 번의 예외로 이어질 수 있고 결국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인 ‘원칙’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조치를 취하게 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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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언제부터 그렇게 원칙을 챙겼나?

배우 이미숙 측, 고(故) 장자연의 유서 작성을 사주했다는 전 소속사 김 모 대표 측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 김 대표의 변호인은 지난 22일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장자연의 유서는 소송 이용이나 김 씨 압박을 위해 작성된 것으로, 유장호 씨가 김 씨를 압박하기 위해 이미숙을 통해 고인과 접촉한 뒤 유서를 작성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이미숙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숙 씨가 김 대표 소속사에 있을 때 고인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당시엔 그런 배우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는데 어떻게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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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사람이 죽었고 유서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시작이고 끝입니다.

하정우와 공효진, 전계수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에 캐스팅. 하정우가 맡은 ‘구주월’은 슬럼프에 빠진 소설가로 어설픈 채식주의자에 연애할 때마다 매번 여자에게 차이는 어리숙한 캐릭터이며, 공효진이 연기할 ‘희진’은 발랄하고 매력적인 영화 수입사 직원 겸 아마추어 사진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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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주월에게 맥주 맛부터 알려줘야.

유아인,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방송되는 Mnet의 패션 비즈니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 캐주얼 의류 ‘잭 앤 질’, ‘해지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한 유아인은 “나의 100%를 보여준다고 해서 리얼이고, 50%만 보여준다고 해서 리얼이 아닌 건 아닐 거다. 지난 90일간 촬영하면서 최대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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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테러리스트도 채널 고정하게 하는 소식이군요.

김성주,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net MC 확정. 2009년 시즌 1 때부터 MC를 맡아 온 김성주는 “(결과는)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등 유행어를 남겼으며 프로그램과 출연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바 있다. 김성주는 4월 말 열리는 부산 지역 예선부터 현장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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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 김성주의 바쁜 스케줄로 4월 이후 모든 행사는 신영일이 독점하게 되고 이를 안 전현무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 KBS 추석 특집은 줄줄이 펑크 나고 마침내 김현욱 아나운서가 국장의 지시로 ‘1인 샤이니’를 연마하게 되는데…

24일 500회를 맞는 MBC , ‘오늘 대한민국, 희망을 말한다’ 라는 주제로 토론. 인명진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 전원책 변호사, 진중권 문화평론가, ‘시골의사’ 박경철, 배우 김여진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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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버라이어티를 능가하는 화려한 라인업!

배우 김수미, 데뷔 40년 만에 토크쇼 진행. 김수미는 4월 초부터 방송되는 QTV 에서 매회 스타 게스트를 초대해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요리를 직접 만들어 주며 토크를 이끌어가는 MC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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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나물이며 간장게장이며 허벌나게 처먹어쌌네”라는 멘트와 함께라면 더 맛깔날 겁니다.

유세윤과 김새롬, 25일부터 tvN에서 방송 예정인 연애 버라이어티 MC 맡아. 은 연애 중 겪는 문제들로 고민하는 커플들의 속마음을 들어보고 50쌍의 커플이 판정단으로 자리해 공감 가는 사람을 지지하거나 출연 커플의 잘잘못을 가린 후 최종 공감도 버튼을 눌러 승패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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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솔로들에게 커플의 미래를 맡겨 주십쇼.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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